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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외로움에 부들부들 떠는 사람들도 늘어가네여~ ㅎㅎ

저도 외로움에 치를 떨어야 하나.. --;

이리저리 일 벌려놓은게 많다보니 바쁘다고 외로움이 절 싫어하네여~ 켁

뭐, 저로선 다행입니다~ ㅎㅎ

외로움이 절 찾아오는 날엔 광안리 바닷가에서 방황할지도 모르니까여~ ㅎㅎㅎ

아마... 광안리나 해운대 백사장 모래를 손가락으로 파고 있겠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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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토미 2002.10.18 01:38
    동지님이시군요;ㅁ;
    저는 저희동네 도덕산 바닥을 긁고있답니다;;
    아무튼 힘내세요+ㅁ+
  • ?
    스키다케히데 2002.10.18 08:07
    저도 예전엔 가을마다 괜히 읽지도않을 시집을 사면서 괜히 혼자 분위기 잡곤 했는데...
    가을이라서 괜히 우울해 지시나요? ^_^ 기운내세용~
  • ?
    ラプリユズ 2002.10.18 09:45
    흠... 가을보다는 겨울이 더 외로움을 몰고 오는것 같지 않나요?? 으으으 추위는 싫은데..
    ♡주리♡ 님, 바쁘게 신나게 활동하세요.. 외로움 모-드라니 너무 싫어요...
  • ?
    김창환 2002.10.18 14:57
    가을이 와서 외로움에 부들부들 떨지 마시고..
    좋은 짝 만나게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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