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신의 필통을 뒤져 보십시오.
필통에 꼭 한 두개 정도는 이 펜이 있을꺼에요.
정가는 200엔
우리나라에서 파는 가격은 활인마트에서 1800원 부터 2500원.
전 이 펜을 참 좋아했어요.
중학교땐가? 처음 비싸지만 이 펜을 사서 쓴 이후로는
고등학교 땐 필통의 펜 전부가 이 펜이 였죠..^^
그 때 나온 이쁜 필기구도 많지만.
같은 색으로 이 펜을 심 두께에 따라 0.3 0.4 0.5를 다 모았었드랬죠..-_-;;
지금도 고등학교 때 쓰던 펜들을 쓰고 있어요.
잘 안쓰는 색같은 경우에는 펜이 잘 안달자나요.
전 주로 파란색과 초록색 검은색 펜을 많이 쓰기 때문에 다른 색들은 사 놓고 편지 쓸 때 빼고 써본적이 없다져..-_-;;
그리고 그 뒤로 하이테크 펜도 색이 참 많이 나와서 그 색색깔별로 모으는것이 또한 취미였다는..-_-;;
필통은 보잘 것 없는데 안에 펜틀 때문에 필통의 가격이 거의 3~4만원했었죠..후후..;;
다시 회사에 취직하구 필통에 집에서 가져온 펜들을 채우고 안쓰는 펜들을 동료 직원들에게 나눠주면서..
옛날 생각이 들었어요.
수업 들을 때 책에 표시하는건 빨간, 파란, 검은색 펜.
필기할 때는 초록 색펜.
시험시간엔 초록 펜과 샤프나 연필.
편지 쓸 땐 보라색, 주황색, 노란색, 은색 하늘색, 등등의 이쁜 색 펜들.
왠지 이쁜 색의 펜을 보면 펜 쓸일도 많이 없는데 자꾸 사게 되고.
쓰지는 않지만 이쁜 색의 펜들이 많다는 것 하나 때문에 왜 그렇게 뿌듯한지..
요즘 학생들은 더 이쁜 펜들이 많이 나와서 공부할 때 참 즐거울 꺼에요
그래서 어떨 땐 부러워요
지금은 회사 다니면서. 회의 할때 빼고는 필기 할 일이 없자나요.
대부분 키보드 두둘겨서 하는 일이니까요.
막상 펜들을 보면 글로 쓰면서 공부도 하고 싶고 편지도 쓰고 싶고 그래요.
근데 그게 잘 안되네요..^^
이러다 글씨 쓰는 방법 까지 잊어먹는건 아닌지 해요.. 쿠쿠..(글씨도 못쓰면서..;;;)
아무래도 펜팔이라도 다시 시작해야 할까봐요.
혼자살면서 거의 1년에 한번씩 이사해서 편지 못 해서 끊어졌던 펜팔들한테 편지를 보내야겠어요
거의 4년이 되었는데.. 주소가 바뀌지는 않았는지.. 거참..^^;;
지금 학생이신 여러분들 있으시다면, 이쁜 펜으로 글 마니 마니 쓰세요~!
못생긴 글씨라도. 공부 안하고 낙서하는 거라도 말이에요..^^
국민학교 때 부터 친구들이랑 노트 귀퉁이에 쪽지 써놓은거 아직도 가지고 있어요 저는.
그런거 열어보면 얼마나 뿌듯하구 기분 좋고 그런데요..^^
히히..
감자기 펜 정리하면서 생각난 잡솔이 였습니다.. 후후..
그럼 모두 좋은 음악과 함께 즐거운 주말 되세요~!!
필통에 꼭 한 두개 정도는 이 펜이 있을꺼에요.
정가는 200엔
우리나라에서 파는 가격은 활인마트에서 1800원 부터 2500원.
전 이 펜을 참 좋아했어요.
중학교땐가? 처음 비싸지만 이 펜을 사서 쓴 이후로는
고등학교 땐 필통의 펜 전부가 이 펜이 였죠..^^
그 때 나온 이쁜 필기구도 많지만.
같은 색으로 이 펜을 심 두께에 따라 0.3 0.4 0.5를 다 모았었드랬죠..-_-;;
지금도 고등학교 때 쓰던 펜들을 쓰고 있어요.
잘 안쓰는 색같은 경우에는 펜이 잘 안달자나요.
전 주로 파란색과 초록색 검은색 펜을 많이 쓰기 때문에 다른 색들은 사 놓고 편지 쓸 때 빼고 써본적이 없다져..-_-;;
그리고 그 뒤로 하이테크 펜도 색이 참 많이 나와서 그 색색깔별로 모으는것이 또한 취미였다는..-_-;;
필통은 보잘 것 없는데 안에 펜틀 때문에 필통의 가격이 거의 3~4만원했었죠..후후..;;
다시 회사에 취직하구 필통에 집에서 가져온 펜들을 채우고 안쓰는 펜들을 동료 직원들에게 나눠주면서..
옛날 생각이 들었어요.
수업 들을 때 책에 표시하는건 빨간, 파란, 검은색 펜.
필기할 때는 초록 색펜.
시험시간엔 초록 펜과 샤프나 연필.
편지 쓸 땐 보라색, 주황색, 노란색, 은색 하늘색, 등등의 이쁜 색 펜들.
왠지 이쁜 색의 펜을 보면 펜 쓸일도 많이 없는데 자꾸 사게 되고.
쓰지는 않지만 이쁜 색의 펜들이 많다는 것 하나 때문에 왜 그렇게 뿌듯한지..
요즘 학생들은 더 이쁜 펜들이 많이 나와서 공부할 때 참 즐거울 꺼에요
그래서 어떨 땐 부러워요
지금은 회사 다니면서. 회의 할때 빼고는 필기 할 일이 없자나요.
대부분 키보드 두둘겨서 하는 일이니까요.
막상 펜들을 보면 글로 쓰면서 공부도 하고 싶고 편지도 쓰고 싶고 그래요.
근데 그게 잘 안되네요..^^
이러다 글씨 쓰는 방법 까지 잊어먹는건 아닌지 해요.. 쿠쿠..(글씨도 못쓰면서..;;;)
아무래도 펜팔이라도 다시 시작해야 할까봐요.
혼자살면서 거의 1년에 한번씩 이사해서 편지 못 해서 끊어졌던 펜팔들한테 편지를 보내야겠어요
거의 4년이 되었는데.. 주소가 바뀌지는 않았는지.. 거참..^^;;
지금 학생이신 여러분들 있으시다면, 이쁜 펜으로 글 마니 마니 쓰세요~!
못생긴 글씨라도. 공부 안하고 낙서하는 거라도 말이에요..^^
국민학교 때 부터 친구들이랑 노트 귀퉁이에 쪽지 써놓은거 아직도 가지고 있어요 저는.
그런거 열어보면 얼마나 뿌듯하구 기분 좋고 그런데요..^^
히히..
감자기 펜 정리하면서 생각난 잡솔이 였습니다.. 후후..
그럼 모두 좋은 음악과 함께 즐거운 주말 되세요~!!
왠지 필기느낌이 안좋아서a (왠지 서걱서걱에 뻑뻑한것도같고;) 필통가득 예쁜필기구들이 꽉 차있으면
사용하지않아도 기분은좋아요+_+ 근데 요즘은; 가방맨앞주머니에 4가지색한꺼번에나오는 싼볼펜하나랑
지우개랑 샤프만 들고다닌다는; (본성은 어쩔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