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꾸 만화에서 보면 나오는 불행의 신이 저에게 붙어버린거 같아요
작년 설에도 계속 그러더니 또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시작은 삼일전...
유즈언니와 빵집에서 무엇을 살까를 말하다가
엘레베이터의 문이 닫히고 있을 때 언니가 무언가를 말하려 하길래
멋지게!! 영화처럼!! 팔목을 넣다가 끼는 사태가 발생하였죠
그 다음날...
언니와 밥을 먹으러 가는 도중!! 언니의 뒤를 따라가다가
언니의 운동화에 발등을 찍혀버렸어요
밥을 먹고 나와서 보니 제 구두가 찟어져 있더라구요
처음 산 비싼 구두였건만...
한달도 안되서 비싼 구두 찍어먹은 사람은 저밖에 없을겁니다
드디어 오늘!! 한 세번인가를 부딪치고...
계속 실수를 하는 바람에 육체노동만 몇번인지 모르겠어요
그러고보니... 제 유일한 기쁨인 티비도 벌써 5일째 잘 안나오네요
잠을 잘못잤는지 턱도 아프고...
정말 불행의 신이 옮겨붙은 걸까요?
정말 짜증나죽겠어요ㅠ.ㅠ
작년 설에도 계속 그러더니 또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시작은 삼일전...
유즈언니와 빵집에서 무엇을 살까를 말하다가
엘레베이터의 문이 닫히고 있을 때 언니가 무언가를 말하려 하길래
멋지게!! 영화처럼!! 팔목을 넣다가 끼는 사태가 발생하였죠
그 다음날...
언니와 밥을 먹으러 가는 도중!! 언니의 뒤를 따라가다가
언니의 운동화에 발등을 찍혀버렸어요
밥을 먹고 나와서 보니 제 구두가 찟어져 있더라구요
처음 산 비싼 구두였건만...
한달도 안되서 비싼 구두 찍어먹은 사람은 저밖에 없을겁니다
드디어 오늘!! 한 세번인가를 부딪치고...
계속 실수를 하는 바람에 육체노동만 몇번인지 모르겠어요
그러고보니... 제 유일한 기쁨인 티비도 벌써 5일째 잘 안나오네요
잠을 잘못잤는지 턱도 아프고...
정말 불행의 신이 옮겨붙은 걸까요?
정말 짜증나죽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