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화소식접하기 전에 소설로 읽었었는데요- ( 료코양이 주인공 모나미역이란걸 듣고 더욱 좋아진; ) 여하튼 내용이 처음에는 정말로 이해할수 없었는데 눈물나오게 만드는 슬픈소설이었습니당- 한국에서는 비밀소개할때 "약간음란한소재를다룬멜로영화"라고 하던데. 그거 듣고 약간 웃음- 나왔어요. ' 아빠 헤이스케 ' 소설에서 너무 멋지답니다. 끝부분에- 정말 찡- 해요;ㅁ; 영화를 먼저보시든 소설을 먼저 보시든 두개 다 접해보셔도 괜찮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