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 원래는 로드 투 퍼디션을 보고 싶어했지만 (제 친구가) 오옷.. 전부 매진이 되어버려서 연애소설을 보기로 결정!!
허엇.. 연애소설 보시고 눈물 사알쩌기 흘리신.. (실은 펑펑 울고 싶은걸 참았음..) 분들은 유즈가을클럽 회원으로 당첨!!
흠.. 유치xx라고 하셔도 할 말 없지만 정말 그렇게 사람을 슬프게 하다니 나빴어요...
허나 영화는 개개인의 taste가 굉장히 다르기 때문에 제 글을 읽고 너무 큰 기대는 하시지 않는게 좋아요..
가끔 영화의 한 secne 에 머무르고 싶을 때가 있어요....
(우리 친구들은 치고박고 부시는 그런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동생이랑 한번 보러가볼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