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 마케팅의 끝은 어디일까?
이 부문에서 한국 연예계의 교과서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 일본인데
그런 일본에서 최고의 흥행 가치를 갖고 있는 인물이 바로 하마사키 아유미(浜崎あゆみ, 23)이다.
그래서인지 일본 여성들의 아이콘이기도 한 아유미의 행보는 언제나 관심의 초점이 되기 마련.
그런 흥행성을 십분 활용해 보겠다며 그녀의 어머니가 나섰다.
아유미의 히트곡 '하나비(花火)'를 점포명으로 한 '아유미 엄마의 가게'가 도쿄에 오픈한 것!
이 가게는는 5천엔짜리 다이어리부터 50만엔에 가까운 액자를 파는 인테리어 소품 가게.
진열된 제품이 아유미의 취향과는 다르기 때문에 아유미의 팬을 타겟으로 한 가게는 아니라지만
각종 매체의 보도 공세와 아유미가 자주 들른다는 점원의 말에 안 넘어갈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모를 일이다.
게다가 가게 앞에는 미래의 사위 나가세 토모야(長瀨智也, 23)가 보낸 화환까지 있다는데 말이다!
-일본으로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