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회상해보면...

일본에 있을때 말입니다..;;

덴샤를 탔어요>ㅁ<

친구랑 일본에 특이한 사람많다더니 왜이리 없냐며 투덜거리고 있었죠;;;

심지어 고갸루조차도.. 없다고- 투덜대고 있는데...

노약자석 [딱 3사람이 앉을수 있는..]에 자리가 난것이였습니다..

저는 뎁따 뛰어 앉았습니다>ㅁ</

하지만 제친구는 창밖을 보겠다며 앉지않고 저 혼자 덩그라니..;;;

다음역은 시부야였습니다..

좀 늦은 시간이라 혹시나 쟈니스들...;; 영계병;;; 암튼

문쪽을 향해 눈을 부랴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티비와 사진으로만 보던 그녀들이 타더군요;;

고갸루계의 여인들이였습니다..;;;

[실제로 일본티비에 고갸루들만 나오는 프로그램이 있답니다>ㅁ<

꽤 재미있었어요;;;]

그녀들 [2명]이 제 옆에 앉는것이였습니다>ㅁ<

제옆에 앉은 그녀들은 쇼핑빽에서 호피무늬 스카프?를 꺼내서 이쁘다고

둘러보고 난리도 아닌;;;

한명 옷차림은 다 비치는 망사티에 [브++가 다 비쳤습니다..]

빨간 망사에 검은 브++였지요;;;;

허헛-

친구랑 눈빛을 주고받으면서 신기하게 쳐다본;;;;

아무튼 갑자기 이 얘기를 왜 하게 됬냐면;;;;; 흠흠-

우리나라 여자 연옌들 노출 심하다고 어떤분이 써놓신분 글을 보니..

갑자기 생각이 나버린>ㅁ</


꺄하하하=
잡담이였어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