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글을쓰기전에+_+
방가워요, 모두들;ㅁ;// [퍽;] 2002년들어서 이렇게 오랫동안 인터넷못한건
처음이 아닐까 생각해요;
에.. 그동안 페이는 이사를하고 때묶은 키보드를 걸레로 2시간동안닦고-_-
복잡복잡하게살고있었어요;
지금도 이사간집에 냉장고를못들여놓고 짐도못풀어서;
옛집과 새집을 왔다갔다하는생활을하고있는; [현재는 pc방]
으흠; 검은피에 대한 이야기를하겠습니다-ㅁ-
저번글에서도 약간 이상한이야기를했는데-_- 오랜만에 와서도 이이야기를;
오늘 아침에 새집에서 반짝+_+ 하고일어났다죠.
창밖으로 보이는 햇빛과 흔들리는나무를보면서 손을 딱 봤는데..
이것은 무엇인가-_- 안경을 안쓰고있긴하지만 보이는그것은
' 말라붙은 피 ' 헉....
당장 일어나서 거실로나가 거울앞에 섰죠. 코밑으로 잔뜩묻은피..
정녕.. 죽을떄가온것이구나. 종말이야... [-_-;]
조금 침착해진후 생각해보니.. 자는중간에 코피가 나왔던것같네요;
차라리 깨있을때 나올것이지... 자는중간에-_ㅠ
정말 얼마나놀랐는지;ㅁ;
혹시 별거아닌거에 제가 요란떤것은아니겠죠-_ㅠ;
글읽다가; 귀찮아서 그냥 글써요+_+ ;
하루빨리 인터넷이 되서 신곡도 받아서듣고-_ㅠ 지음아이도 들락달락거릴수있으면 좋겠네요-_ㅠ
아마 이번주 일요일전까지는 인터넷 연결될것같아요+_+
자료실노래들도 봐야되는데 그때되면 벌써 많이지워지겟네요; 흑;
그럼, 인터넷연결되면 집에서 편히 다시올께요-
그동안 잘지내세요+_+ 바이바이// [;]
"릴리슈슈 OST" 정말 좋아요..다시한번 감사~☆ 지워진 곡들은 걱정 마시구 얼렁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