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 타쿠야가 일본에서는 잘생기고, 꽤나 인기있는 남자배우(가수겸)
로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뭐, 우리나라로 치면 정우성급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인기있고 무게감있는 탤런트 쯤으로 여겼는데...
좀 전에 완전히 깨졌습니다. 다음 카페에서 옛날 동영상을 보는데
모닝구 무스메랑 스마프랑 크리스마스 특집이라 같이 나왔나봐요.
모닝구가 러브머신 부르고 스마프가 같이 춤을 추는 거였는데,
딴 애들은 산타복장인데 기무라만 루돌프인지, 동네 개인지 이상한거
뒤집어쓰고 우스운 춤을 추는데, 표정이 왜케 웃기던지...^^
물론, 부정적인 이미지로 바뀌지는 않았습니다만 어쨌든 좀 깨는
느낌입니다. 제가 너무 일본 초짜라 그런가요???
로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뭐, 우리나라로 치면 정우성급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인기있고 무게감있는 탤런트 쯤으로 여겼는데...
좀 전에 완전히 깨졌습니다. 다음 카페에서 옛날 동영상을 보는데
모닝구 무스메랑 스마프랑 크리스마스 특집이라 같이 나왔나봐요.
모닝구가 러브머신 부르고 스마프가 같이 춤을 추는 거였는데,
딴 애들은 산타복장인데 기무라만 루돌프인지, 동네 개인지 이상한거
뒤집어쓰고 우스운 춤을 추는데, 표정이 왜케 웃기던지...^^
물론, 부정적인 이미지로 바뀌지는 않았습니다만 어쨌든 좀 깨는
느낌입니다. 제가 너무 일본 초짜라 그런가요???
기무타쿠가 그저 멋있는 모습만 보이고 폼만 잡았다면 지금처럼의 인기는 못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그런 잼는 모습과 뛰어난 언변이 그를 지금의 자리에까지 올려놓은게 아닐까 싶네요.
기무타쿠의 진가는 그런 토크쇼에서 느낄 수 있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루돌프라면.. 정우성도 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