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만에 겨우 왔습니다..
요새 학교가 장난이 아니라 컴퓨터 가지고
놀 시간이 거의 없었어요.. 사촌동생이
PC방같다고 매일 디아블론지 뭔지하러
놀러왔었고...-_- 으으으...
역시 지음아이는 며칠만 안와도 엄청나게
왕따가 되어버리는군요~ --;
내일은 즐거운 금요일이에요..
금요일 학교 끝나고 오면 주말 내내 쉬니까
항상 기분이 날아갈것 같아요~ ^.^ 그러고
보니 금요일 새벽에 축구 하네요...
또 밤을 새야한다니!!! 다들 경기 꼭 보실거죠?
남한이 이겼으면 좋겠다~ 후후후...
근데 북한선수들은 지고돌아가면 뚱땡이
아저씨한테 혼나는거 아닌가요? 아닌가? ;;
음.. 어쨌든~ 우리 앞으로 자주 대화해요~
그동안 외로웠어요~ ㅜ_ㅜ 흑흑....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