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쟈니스 주니어 소속 인기 유닛 KAT-TUN이 지난 27일, 도쿄돔에서 공연을 가졌다. 오사카 등에서 열린 이번 카툰의 콘서트는 한 공연 당 45분씩, 단 하루만에 총 11공연을 펼쳐, 하루에 150곡 이상을 부르는 대 기록을 남겨 화재를 모으고 있다. 하루 11공연은 규모는 다르다고 하더라도, 인기그룹 SMAP의 하루 6공연을 뛰어 넘은 대단한 공연 횟수라고 할 수 있다.
카툰은 총 6명으로 이루어진 남성 그룹이다. 아직 데뷔를 하지 않았지만, 벌써 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인기 그룹. 쟈니스 주니어 소속 그룹으로써는 드물게 단독 콘서트를 가진 카툰은, 하루 11개의 공연이라는 실로, 엄청난 공연을 가진 이후에도, 전혀 피곤 한 기색 없이, 환호해준 팬들을 향해 " 여러분들 덕분에 하루 11개의 공연을 다 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인사를 남기기도 하였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때까지 갈고 닦아온, 춤과 노래실력은 물론이며, 선배들이 직접 카툰을 위해 만든 곡을 부르기도 해, 더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곧 데뷔를 하는 滝沢秀明(타키자와 히데아키)가 준 「My angel,You are angel」를 포함, 전 14곡을 열창한 카툰의 콘서트는 아직 데뷔를 하지 않은, 그들 본인에게도, 또한 선배들 뒤에서 춤을 추는 모습을 보고 조용히 응원해온, 팬들에게도, 카툰 만의 매력을 마음껏 보여주고, 느낄 수있는 멋진 공연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팀멤버인 赤西仁(아카니시 진)은 콘서트 도중 "팬 여러분의 덕분입니다. 이제부터도 저희들에게 힘을 불어 넣어 주십시오" 라는 팬들에게의 당부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