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 오래간만이네요
허걱! 기억못하실라나..? ㅠㅠ
(그래도 용감히 쓰는)
지음아이 게시판은 항상 북적거려서 좋네요 ^^
(아,, 그래도 오래간만에 오니 쬐금 소외감이..)
어제 친구랑 같이 쓰리라는 영화를 봤는데요
(나름대로 두근두근 기대했음)
3개의 단편영화가 이어져있는 영화라고 들었거든요
영화에 대한 사전지식은 없었지만 김혜수의 넋나간 표정이 있는
포스터가 인상에 남아서 친구랑 꼭두새벽같이 만나서 보러갔는데...
흐미!!!
이것이 왠일이람,,,
첫번째는 인형의 저주(동남아시아쪽??)
두번째는 기억상실(김혜수 정보석)
세번째는 사랑 (여명)
음,,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세번째 여명이 나온 영화가 가장 맘에 들었어요
여명이 죽은 아내를(진짜 죽었어요) 살리기 위해서 3년간 지극정성으로
간호(?)를 해요 시체와 함께 사는게 정상인이 보면 완전히 호러죠 ㅠㅠ
3년이 되면 반드시 살아날꺼라고 믿고 있었는데 딱 3년째 되는날
경찰에게 발각되어서 여명이 끌려가죠 아내가 관에 넣어져서 이송되는걸
여명이 보고 경찰차를 튀쳐나오다가 차에치여 죽죠
근데 알고보니까 그 아내가 죽었다가 여명의 지극한 간호에 의해서
살아나고 있었던 거예요!(음,, 역시 영화)
그리고 여명도 바로 3년전에 자기가 한 것과 마찬가지인 아내의 간호에
의해서 살아났던 거죠,,,
앗! 이해못하실꺼 같네.. ㅠ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좋은 영화는 아니지만(확실히!!)
자꾸만 기억에 남네요..놀래키는 영화로 ..
보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진 않지만
특이하긴 하네요..
아..디게 많이 썼네..(읽다가 도중에 주무실꺼죠?쓸렁~)
하하하.. 그럼 또 뵈요!
허걱! 기억못하실라나..? ㅠㅠ
(그래도 용감히 쓰는)
지음아이 게시판은 항상 북적거려서 좋네요 ^^
(아,, 그래도 오래간만에 오니 쬐금 소외감이..)
어제 친구랑 같이 쓰리라는 영화를 봤는데요
(나름대로 두근두근 기대했음)
3개의 단편영화가 이어져있는 영화라고 들었거든요
영화에 대한 사전지식은 없었지만 김혜수의 넋나간 표정이 있는
포스터가 인상에 남아서 친구랑 꼭두새벽같이 만나서 보러갔는데...
흐미!!!
이것이 왠일이람,,,
첫번째는 인형의 저주(동남아시아쪽??)
두번째는 기억상실(김혜수 정보석)
세번째는 사랑 (여명)
음,,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세번째 여명이 나온 영화가 가장 맘에 들었어요
여명이 죽은 아내를(진짜 죽었어요) 살리기 위해서 3년간 지극정성으로
간호(?)를 해요 시체와 함께 사는게 정상인이 보면 완전히 호러죠 ㅠㅠ
3년이 되면 반드시 살아날꺼라고 믿고 있었는데 딱 3년째 되는날
경찰에게 발각되어서 여명이 끌려가죠 아내가 관에 넣어져서 이송되는걸
여명이 보고 경찰차를 튀쳐나오다가 차에치여 죽죠
근데 알고보니까 그 아내가 죽었다가 여명의 지극한 간호에 의해서
살아나고 있었던 거예요!(음,, 역시 영화)
그리고 여명도 바로 3년전에 자기가 한 것과 마찬가지인 아내의 간호에
의해서 살아났던 거죠,,,
앗! 이해못하실꺼 같네.. ㅠ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좋은 영화는 아니지만(확실히!!)
자꾸만 기억에 남네요..놀래키는 영화로 ..
보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진 않지만
특이하긴 하네요..
아..디게 많이 썼네..(읽다가 도중에 주무실꺼죠?쓸렁~)
하하하.. 그럼 또 뵈요!
하는 말이 공포영화가 아니라 멜로영화라고.....ㅋㅋ;;;;
영화 끝나고 슬퍼서 우는 사람도 있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