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서 그런지..-_-
고3병 중에는 건망증이란게 없던데;;;;;
어제 정팅은 물론이구..
어제 잠을 잘려고 하는데 자꾸 웅웅 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모기구나 하고 무시하고-_- 자려고 하는데
갑자기 어머니 등장!!!
"야야! 전기세는 너가 내냐? 빨리 안 꺼?"
컴터를 그대로 켜놓은채로..잠이 들뻔했답니다..
생각해보니 컴터를 다 끄고 코드를 뺀다는 것이 컴터의 코드를 안 빼고
선풍기의 코드를 빼놓고는 선풍기가 꺼지는 것을 보고 자기전 세수를 하고
다시 들어와서는 더우니까 다시 선풍기의 코드를 꽂고 잠에 들려했던거죠
(뭐..뭔 말이냐?=_=)
아무튼..어제 낮에도 학교끝나고 교실에서 나오는데 뭔가 허전하더라구요
글쎄..신발을 두고 왔지 뭡니까?-_-
신발을 신발장에서 꺼내고는 교실로 들어와서 같이 갈 친구에게
빨리 챙기라고 하면서 잠시 내려놓은 모양인데 글쎄 그대로 나와서..
다 나와서 신발을 신으려고 하니..아무것도 없겠지요?....참..
늙어가나 봅니다..으엥~
ㅜ_- 다음엔 정팅 꼭 같이 합시다!!!
고3병 중에는 건망증이란게 없던데;;;;;
어제 정팅은 물론이구..
어제 잠을 잘려고 하는데 자꾸 웅웅 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모기구나 하고 무시하고-_- 자려고 하는데
갑자기 어머니 등장!!!
"야야! 전기세는 너가 내냐? 빨리 안 꺼?"
컴터를 그대로 켜놓은채로..잠이 들뻔했답니다..
생각해보니 컴터를 다 끄고 코드를 뺀다는 것이 컴터의 코드를 안 빼고
선풍기의 코드를 빼놓고는 선풍기가 꺼지는 것을 보고 자기전 세수를 하고
다시 들어와서는 더우니까 다시 선풍기의 코드를 꽂고 잠에 들려했던거죠
(뭐..뭔 말이냐?=_=)
아무튼..어제 낮에도 학교끝나고 교실에서 나오는데 뭔가 허전하더라구요
글쎄..신발을 두고 왔지 뭡니까?-_-
신발을 신발장에서 꺼내고는 교실로 들어와서 같이 갈 친구에게
빨리 챙기라고 하면서 잠시 내려놓은 모양인데 글쎄 그대로 나와서..
다 나와서 신발을 신으려고 하니..아무것도 없겠지요?....참..
늙어가나 봅니다..으엥~
ㅜ_- 다음엔 정팅 꼭 같이 합시다!!!
담에두 건망증땜 못오시는거 아니겠죠?~_~ 꼭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