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국제전화야..-_-;;

by 래인이 posted Aug 2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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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카페에 남긴 안타까운 글을 읽고

바로 인도에 전화하러 엄마의 공중전화카드를 들고

날라갔죠..한번 떨어지는게 300원 이상..-_-

엄마는 이 사실을 모르죠...커억

순식간에 280원 이상의 돈은 없어지고..

친구의 목소리도 제대로 못 듣고 끊어졌어여..

쩝...담엔 만원짜리를 사야하나...ㅡ.ㅡ;;;

힘들어하는 친구를 위해 오늘은  편지를 조금 써야겠군요

저번에도 많이 썼는데..이번에 대따시 큰 편지지로..후후후..

제 친구가 받는 편지가 다른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받았으면

좋겠써여..우캬캬

친구야 힘내라..ㅜㅠ

그 서천에서 먹던 병맥주와 500원 쥐포가 생각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