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열연을 펼쳤던 그...

가오나시로군요.. 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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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계] 2002년 08월 20일 (화) 11:36

20일 AP통신은 일본 아키타현에서 한 중학생이 방학숙제를 안 한 것을 감추기 위해 자기집에 불을 냈다고 보도했다.
강도가 들어와 불을 질러 자신의 방학 과제물까지 타버렸다고 주장하던 이 학생은 강도 침입 흔적을 발견하지 못한 경찰의 추궁에 방화 사실을 실토했다.

그냥 몸으로 때우지.. 우린 익숙한데 얘넨 아닌가보네.. 라는 리플이 더 웃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