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Д￣) { 어느새 저도 신검을...)

이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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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이면 신우는 신검을 받으러 간답니다....(개강이랑 겹쳐있다는..에라다;;)

어엿한 스무살의 대한 남아라면 한번쯤은 치루는 자랑스런일이라지요..(말은 이러케해동..;;;)

대한의 건아....

아마 내년쯤이면 국방의 의무를 지키러 가겠죠..(2월쯤으로 생각중..~_~)

고등학교때만 해도 군인이란건...남의 일인듯 신경도 안썻던 나인데..-ㅅ-

아...아 괜히 설레여 지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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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nygirl 2002.08.23 23:48

신검을 받으시군요... 신우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나오시길...(제 주위에는 4급을 원하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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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rosis 2002.08.24 00:04

아,, 처음엔 신검을 받으러가신다기에, 환타지성글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바보전염성균=본인)
신검 잘 받으시고 혼란하기만한 우리 나라를 지켜주세요~!(팡!자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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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2002.08.24 00:56

신검;;;신검이라기에 칼종류인 줄 알았어요..-_-;;;
(진짜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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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환 2002.08.24 08:30

대한민국 남자의 최대 걸림돌이라고 하면 군대라고들 하죠..
갔다 오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거 같은데..가기 전엔 참..^^;
그래도 군대 갔다와야 남자 취급해 준다고 생각하시구요
신검 잘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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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プリユズ 2002.08.24 08:55

핫.... 저도 허브님과 같은 생각을... (민망-_-) 건강한 대한 건아로군요.. 그 설레임 잘 간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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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te Gabriel 2002.08.24 11:11

군대는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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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uchin 2002.08.24 12:46

흠...... 저는 입대 카운트 다운을 세고 있는 놈입니다. 한 2주 좀 더 남았나??
확실히 날짜가 다가오니까 약간 심난하기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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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떼기™ 2002.08.24 16:54

사람 죽이는 군대~ 무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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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딸 2002.08.24 19:26

웅웅웅...... 왠지.. 왠지.. 마음이..아픈건(?) 왜일까..

흑흑.. 울어빠.. 담주에 휴가나오는데.. 오면..도닥거려줘야지..ㅠ.ㅠ

님도 휴가나오믄..도닥(?) 거려드릴께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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桃。 2002.08.24 20:40

+ㅁ+! 잘다녀오시고요 >ㅅ<; 건강한 결과가 나와 어서 가셔서 어서 오셔서 어서 다시 뵙기를>ㅅ<;;;;
( 뭔소리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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