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간은 낮잠대신에....

케베스 2에서 방송해주는
"빠데루 아저씨의 명쾌한 해설! 격돌 인터네셔날 유니버시티 레슬링(가제)"
를 보게 되었습니다.

오오.. 미끈미끈한 근육, 뒤집기 위해 필사적으로 몸부림치는
그들의 아름다움.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 처음 실시된다는 "여자레슬링"을 보고는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물론, 여성을 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레슬링만은 아니다.. 라고 생각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남자가 입어도 어색한 "타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