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들은지는 좀 됐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좋군요
첨에들었을땐 가사는 영어인데 보컬은 외국인같지않고 해서 시부야계쪽인줄았았죠
근데 Flowers란 곡에서 갑자기 한국어가 나와 놀랬더랬어요
알고보니 캐나다유학생 김성훈씨의 프로젝트그룹이더군요
이분이 직접만든 홈피에 클레지꽈이의미를 적어 놓으셨는데..
Cla=Classic zzi=Jazz quai=Groove...이런 뜻이래요
노래들이 정말 편안하고 부드러워요...
혹시 들어보지 못하신분들은 클레지꽈이 홈피에가면 mp3로 다운받을 수있어요
(올라있는 곡중에선 Mr. Salesman 추천이에요^^)
토이의 유희열씨랑 프로젝트앨범낸다던데 그것도 기대되고요..
아마도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할 계획이신듯..
홈피도 근사하군요^^ http://www.clazziquai.com/
--근데 써놓고 보니 무슨 홍보요원같군요^^;;
암튼,, 요즘 부쩍 좋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