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알게 된 일본 음악 홈페이지에서 여러분들을 만나고 이런 저런 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미천한 낙서를 재미있게 봐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신 여러분께 개인적으로 감사드립니다.
개학 후 당분간은 스스로에게 더욱 열심히 하자는 의미에서 잠시 인터넷 생활을 접어두려 합니다.
뭐, 그래봤자 몇 일이면 돌아오겠지만 ;;
암튼 이번 글은 이제껏 본 것 중에서 가장 고리타분한 내용이니
안되겠다 싶으신 분들은 유용한 일에 시간을 쓰도록 합시다.
대한민국.
여러 애국지사님들께서 목슴을 바쳐 지켜낸 위대한 나라.
이 나라가 망조가 들린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 아래있는 음반협회 관련 글을 보고 갑자기 떠오른 것이 아닌,
신문이나 뉴스나..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보시면 다 느끼실 겁니다.
정치면을 보면 죄다 비리 해쳐먹는거 감추는 얘기뿐이고..(전혀 과장 아님)
그놈의 돈이 뭔지.. 돈이 돈 버는 것이고..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도 당연하지만..
3년동안 집을 8채나 샀다는 변호사 부부가 신고한 월소득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둘이 합쳐서 70만원입니다. 70만원.
법대 들어간 사람, 사법고시 보려는 사람. 죄다 미쳤어요.
아르바이트를 해도 혼자 80만원은 법니다.
저렇게 몇 채 씩이나 거머쥐신 덕분에 우리나라 주택 보급률이 100%가 되었답니다.
아이고, 드디어 집없는 설움을 겪는 사람이 우리나라에서 사라졌군요. 기쁜 소식이네요..
뭐, 다른 나라도 흔히 있는 일이라구요?
그렇습니다. 우리나라에서만 벌어지는 일은 아니겠죠.
이렇게 말하는 거나 같습니다.
'우리도 도둑이지만 옆 동네도 죄다 도둑이야. 그러니까 살만한거야.'
하긴 대한민국에 저런 녀석들만 있는 것은 아니니까.
열심히 노력한 만큼 성공해서 정당하게 세금내고 사시는 분들도 있죠.
많은 분들이 이런 종류의 글이 올라오면 위의 말씀을 남겨주시며
'아직은 살만한 곳입니다.' 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이거.. 변명에 불과한 것은 아닌지.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나'에 대해서 돌아보면,
정말 자신이 끝없이 소유하려는 돼지가 되어가는지 알 수 있을텐데.
전 교대에 다니고 있는 남학생입니다.
남자가 왠 초등학교 선생이냐.. 하시는 분, 제 주위에도 많습니다.
처음엔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좀 쪽팔리기도 하고..
그러나 뭐랄까.. 학교에 다니면서 '그나마 희망은 아직 어린 애들뿐이다.' 라는 생각도 들고,
이젠 저라는 미약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저도 그렇고.. 다들 개학입니다. 방학숙제 힘들죠? 히히 ;;
저와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은 각자가 소중한 사람인 것을 자각했으리라 믿어봅니다.
왠지 마무리가 캠페인 같지만 스스로에 관해 생각해보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신중한 우리가 됩시다.
감사합니다. 나중에 다시 오겠습니다.
미천한 낙서를 재미있게 봐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신 여러분께 개인적으로 감사드립니다.
개학 후 당분간은 스스로에게 더욱 열심히 하자는 의미에서 잠시 인터넷 생활을 접어두려 합니다.
뭐, 그래봤자 몇 일이면 돌아오겠지만 ;;
암튼 이번 글은 이제껏 본 것 중에서 가장 고리타분한 내용이니
안되겠다 싶으신 분들은 유용한 일에 시간을 쓰도록 합시다.
대한민국.
여러 애국지사님들께서 목슴을 바쳐 지켜낸 위대한 나라.
이 나라가 망조가 들린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 아래있는 음반협회 관련 글을 보고 갑자기 떠오른 것이 아닌,
신문이나 뉴스나..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보시면 다 느끼실 겁니다.
정치면을 보면 죄다 비리 해쳐먹는거 감추는 얘기뿐이고..(전혀 과장 아님)
그놈의 돈이 뭔지.. 돈이 돈 버는 것이고..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도 당연하지만..
3년동안 집을 8채나 샀다는 변호사 부부가 신고한 월소득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둘이 합쳐서 70만원입니다. 70만원.
법대 들어간 사람, 사법고시 보려는 사람. 죄다 미쳤어요.
아르바이트를 해도 혼자 80만원은 법니다.
저렇게 몇 채 씩이나 거머쥐신 덕분에 우리나라 주택 보급률이 100%가 되었답니다.
아이고, 드디어 집없는 설움을 겪는 사람이 우리나라에서 사라졌군요. 기쁜 소식이네요..
뭐, 다른 나라도 흔히 있는 일이라구요?
그렇습니다. 우리나라에서만 벌어지는 일은 아니겠죠.
이렇게 말하는 거나 같습니다.
'우리도 도둑이지만 옆 동네도 죄다 도둑이야. 그러니까 살만한거야.'
하긴 대한민국에 저런 녀석들만 있는 것은 아니니까.
열심히 노력한 만큼 성공해서 정당하게 세금내고 사시는 분들도 있죠.
많은 분들이 이런 종류의 글이 올라오면 위의 말씀을 남겨주시며
'아직은 살만한 곳입니다.' 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이거.. 변명에 불과한 것은 아닌지.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나'에 대해서 돌아보면,
정말 자신이 끝없이 소유하려는 돼지가 되어가는지 알 수 있을텐데.
전 교대에 다니고 있는 남학생입니다.
남자가 왠 초등학교 선생이냐.. 하시는 분, 제 주위에도 많습니다.
처음엔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좀 쪽팔리기도 하고..
그러나 뭐랄까.. 학교에 다니면서 '그나마 희망은 아직 어린 애들뿐이다.' 라는 생각도 들고,
이젠 저라는 미약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저도 그렇고.. 다들 개학입니다. 방학숙제 힘들죠? 히히 ;;
저와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은 각자가 소중한 사람인 것을 자각했으리라 믿어봅니다.
왠지 마무리가 캠페인 같지만 스스로에 관해 생각해보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신중한 우리가 됩시다.
감사합니다. 나중에 다시 오겠습니다.
믿다가도 '세상은 돈이다'라는 유혹에 굳은 결심들이 무너지고 상처받은적이 많습니다..
저도 님의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파이어님이 돌아오시는 그날까지 열심히 살겠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