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mx... 오늘의 사건(?) (기분무지 드러움...)

winmx쓰면서.. 이렇게 기분 드러운 적은 처음이네요...
우리나라사람들... winmx에서 행패라지만...
정말 막상 대해보니.. 참.. 할말이없더군요...
사건의 정황은 이렇습니다...-_-;;

새벽...노래를 찾고 있던 저는 Crystal Kay의 노래를 찾기위해서..
winmx를 헤매고 있었죠...
그러던중.. 노래 두곡을 어떤분에게서 받으려고 기다리고 있었죠...
대기1이라.. 우선공유 해주기를 원하는 쪽지를 보냈습니다...
그러던중.. 그분께서 저의 서버에 들어와서 bonnie pink의 앨범을
하나 받아가시려고 기다리시는 것이었죠...

저는 당연히 우선공유해드렸고... 그분의 답쪽지가 오길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그분.. 저의 예상에 빚나가는 쪽지를 날리 셨더군요...
"보니핑크 앨범부터 주세요.."
이말.. 그래서 저는 지금 받아가고 계시니 제가 요청한 두곡 좀...
우선공유 해주십사.. 했드니만...
기다리라는.. 기다리는 것까지는 좋은데.. 제가 대기1인데...
좀처럼 빨리 받아지지 않는것이었죠...
의아한 저는 쪽지를 또 보냈습니다... 우선공유 좀 해주달라고...
하지만 그분은... 앨범을 다받고 준다는...-_-;;
그때 제 서버에 노래를 받으려고 기다리는 곡수가...
20곡정도 되었는데...
좀 당화 스러워서.. 제가 4곡이나 우선공유 해드렸는데...
2곡좀 공유좀 해달라고 했더니.. 곡수 따지냐고 웃긴인간이라는 쪽지를 보내
왓더군요..
좀 많이 당황했던 저는 "4곡은 제가 님께 노래를 받으려고 기다리던 중이라
먼저 4곡부터 드린거라고 했지요..."

그러자 그분은.. "씹어도 될까요.. 좀바쁘거든요.."
이러시더군요.. 많이 당황한저는 "마음대로 하세요.."
라고 했지요... 정말 당황스럽고도 당황스러운.. 사건이었습니다..
제발 우리나라분들... 상대방에 대한 배려하는 마음이 좀 있었으면 하네요..

잘려고 했더니.. 막판에.. 이런사건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