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하지말라구=_= 이놈의 벌레놈들아;

by 페이 posted Aug 2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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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오전 2시35분. 아까 낮에 잠깐 자두었기 때문에

다행스럽게도 =_= <- 이런모양의 눈은 되지않았다는;

숙제중 컴퓨터로 할께 몇개 있어서 일단 먼저끝낼려고 아까부터 매달려서

눈빠지게 하고있지요. 역시 미리미리, 부지런한게 최고예요.

그치만-_- 페이는 이런걸 초등학교1학년부터 매년 뼈저리게 느꼈지만

그놈의 성격이 도저히 따르질않아서; 매년 여전히 뼈저리게 느끼고있습니다;

가로등마저 나가버린 저희집 앞에는 아주 어둡기만 하네요.

그리고=_= 이놈의 벌레들; 모니터로 바글바글 몰려드네요;

빛, 때문이죠? 이렇게까지 짐착하는건..

어짜피 와봤자 페이의 손가락끝에서 쉬쉬식 사라져버릴텐데말이죠a

정말 징글징글한 놈들입니다-_-;


아까부터 계속 듣고있는 노래들이있는데.. 적어보자면,

1. Crystal Kay  - Hard to Say

2. matsu takako - 花のように

3. 柴田淳 - 月光浴

4. DREAMS COME TRUE - 24/7 TWENTY FOUR/SEVEN
                                           ↑ 이건 제목을 정확이 모르겠네요;
5. Hitomi - Flow

6. AIko - ゴ_ゴ_マシン

7. 릴리슈슈씨의 노래 한곡.. [;]




특히 Crystal Kay  - Hard to Say 와  柴田淳 - 月光浴 는

너무너무 좋아서 계속듣고있는..

그리고 D.C.T.의 노래도, 전부다 돌아가면서 계속 듣고있어요.



예전에 Crystal Kay  를 지음아이에서 처음 받았을때는 영 제스타일이

아닌듯해서 신경을 안썼는데.. 이노래는 정말 너무너무너무 좋네요.

거기다가 柴田淳씨는 이름조차 몰랐었는데 말이죠...

정말, 보석을 찾아낸 것 같은 기분이예요'-'

잘보면, 전부다 지음아이에서 받은거라는; D.C.T.곡도 러브리님께 받았고..

거기다가 생각보다 요청한 곡을 pepper님께서 빨리 올려주셔서;ㅅ;

다시한번 저위에 멋진곡들을 페이가 들을수 있게 해주셨던 분들께

                           감사의 츄를♡- [퍽퍽퍽]

에헤=_= [씨-익;]

방금 국어숙제를 했는데, 생각보다 글이 술술술 너무 잘써져서

기분 좋네요. 아아, 어쨋든 정말 행복한 밤이예요♡

수요일날 개학인지라.. 내일 교복도 깨끗히 빨고 정리도 싹 해야겠네요-

그럼, 페이는 이만 꿈나라로~)0(~              <- 흉하다;

모두들, 주무시고계시겠지만-_-; 좋은 꿈 꾸시고 더불어 따뜻한하루되시길: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