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라긴 아직 뭐하지만... 이제껏 저는 4천원짜리 컴스피커로 ^^
그냥 스피커는 소리만 나오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6년동안 그렇게 들었습니다..
그러던중 집에 남아도는 오디오스피커가 있어 그냥 사운드카드에 연결했는데..
볼룜이 넘작더군요..여기저기서 얻은 지식으로 오디오스피커엔 엠프라는걸 달
아줘야 제대로 소리가 난다는걸 알았습니다..초보인 저로서는 뭐가 뭔지..
그래서 생각한게 컴스피커는 엠프가 내장되있어서 이걸 이용해보자고 생각하
고 오디오 스피커랑 연결해봤는데 들어줄만한 소리가 나오더군요..
그런데 오디오스피커란게 덩치가 크고 방자형이 아니라서 모니터옆에 놓을수
가 없어서.. 그래서 일단 음악감상용으로 2.1채널 스피커를 구입하고 싶어 피시
스피커에서 많이 추천한 알텍 AVS300을 구입하기로 했습니다..첨 보고 놀랐
습니다. 정말 작고 귀엽더군요..그때 우퍼란걸 첨 알았습니다..저음이 둥둥거리
는게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디오에 대한 미련은 끝내 뿌리치지 못하
고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다가 와싸다라는 사이트를 알았습니다.
첨부터 알았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정말 구입하고 싶은 기기
가..하지만 문제는 돈이었습니다..그래서 일단 중고로 구하려고 했는데..맘에
드는건 정말 구하기 어려워 이왕 사는게 새걸로 사자고 맘을 잡고 와싸다장날
에 3시디,튜너,엠프 일체형인 ACR-338하고 아남스피커 AS-55를 덥썩 충동구
매해버렸습니다...그래도 싸게 산거라 기분은 좋더군요
참고로 와싸다 참 무서운 사이트더군요..점점 더 주머니가 가벼워진다는--;
근데 여기 정말 운송이 빠르더군요..주문한 다음날 저녁에 물건이 도착했습니다.또 한번 놀
랐습니다..(여긴 제주도에요..) 일단 엠프를 컴하고 스피커에 연결한 후 음악을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역시 틀리더군요..음장감이랄까 더 좋아진거 같고 보컬 목소리가 더
잘들리더군요...특히 전에는 느끼지 못했지만 악기소리가 확실히 구분되어져
나오는게 신기할뿐입니다..일단 리어는 그전에 구입한 알텍으로 달았습니다..
영화를 볼때도 기분탓인지 더 좋더군요.. 하지만..초보의 막귀는 정말 무섭습니
다..사람의 욕심이란 정말..다시한번 와싸다장날에 와피데일 AT-300 덥썩 구입
하고 말았습니다..돈이 부족해서 5월달에 구입한 슈마지포스3TI200하고 알텍
스피커를 팔아버리고 말았습니다.사실 지포스를 팔려고 내놓은건 딴 그래픽
카드의 업그레이드를 목적이었으나..이내 무너지고.
지금은 2메가 짜리 VGA카드 쓰고 있습니다...흐 흐...
아직은 스피커가 도착하지는 않았지만 벌써 기대감이..
이상 초보의 오디오스피커 도전기였습니다..아직 한달밖에 안됬다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집에 남는 오디오 있으시면 컴에다가 한번 물려보세요..
PS) 괜한 뽐뿌질을 하는건 아닌지..
그냥 스피커는 소리만 나오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6년동안 그렇게 들었습니다..
그러던중 집에 남아도는 오디오스피커가 있어 그냥 사운드카드에 연결했는데..
볼룜이 넘작더군요..여기저기서 얻은 지식으로 오디오스피커엔 엠프라는걸 달
아줘야 제대로 소리가 난다는걸 알았습니다..초보인 저로서는 뭐가 뭔지..
그래서 생각한게 컴스피커는 엠프가 내장되있어서 이걸 이용해보자고 생각하
고 오디오 스피커랑 연결해봤는데 들어줄만한 소리가 나오더군요..
그런데 오디오스피커란게 덩치가 크고 방자형이 아니라서 모니터옆에 놓을수
가 없어서.. 그래서 일단 음악감상용으로 2.1채널 스피커를 구입하고 싶어 피시
스피커에서 많이 추천한 알텍 AVS300을 구입하기로 했습니다..첨 보고 놀랐
습니다. 정말 작고 귀엽더군요..그때 우퍼란걸 첨 알았습니다..저음이 둥둥거리
는게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디오에 대한 미련은 끝내 뿌리치지 못하
고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다가 와싸다라는 사이트를 알았습니다.
첨부터 알았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정말 구입하고 싶은 기기
가..하지만 문제는 돈이었습니다..그래서 일단 중고로 구하려고 했는데..맘에
드는건 정말 구하기 어려워 이왕 사는게 새걸로 사자고 맘을 잡고 와싸다장날
에 3시디,튜너,엠프 일체형인 ACR-338하고 아남스피커 AS-55를 덥썩 충동구
매해버렸습니다...그래도 싸게 산거라 기분은 좋더군요
참고로 와싸다 참 무서운 사이트더군요..점점 더 주머니가 가벼워진다는--;
근데 여기 정말 운송이 빠르더군요..주문한 다음날 저녁에 물건이 도착했습니다.또 한번 놀
랐습니다..(여긴 제주도에요..) 일단 엠프를 컴하고 스피커에 연결한 후 음악을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역시 틀리더군요..음장감이랄까 더 좋아진거 같고 보컬 목소리가 더
잘들리더군요...특히 전에는 느끼지 못했지만 악기소리가 확실히 구분되어져
나오는게 신기할뿐입니다..일단 리어는 그전에 구입한 알텍으로 달았습니다..
영화를 볼때도 기분탓인지 더 좋더군요.. 하지만..초보의 막귀는 정말 무섭습니
다..사람의 욕심이란 정말..다시한번 와싸다장날에 와피데일 AT-300 덥썩 구입
하고 말았습니다..돈이 부족해서 5월달에 구입한 슈마지포스3TI200하고 알텍
스피커를 팔아버리고 말았습니다.사실 지포스를 팔려고 내놓은건 딴 그래픽
카드의 업그레이드를 목적이었으나..이내 무너지고.
지금은 2메가 짜리 VGA카드 쓰고 있습니다...흐 흐...
아직은 스피커가 도착하지는 않았지만 벌써 기대감이..
이상 초보의 오디오스피커 도전기였습니다..아직 한달밖에 안됬다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집에 남는 오디오 있으시면 컴에다가 한번 물려보세요..
PS) 괜한 뽐뿌질을 하는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