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요. 요즘, 너무너무 하기싫어진 일이 있어요.
일..이라고 말하기도 조금 그렇지만-_-a
전화가 끝날때까지 ' 기다리는 것 ' 과 ' 대답하는 것 '
요즘은 전화를 받고 상대방말이 끝날쯤 되면 그냥 턱 끊어버리는; [드디어;]
물론 잘모르는 사람이라던가 중요한 일때문에 통화하는 경우에는
안그러지만.. 가족들끼리의 통화라던가 기타등등.. 몇몇의경우에.
이러다가 언젠가-_-
전화코드를 뽑아버릴지도... [;]
스트레스 받는일에 짜증나는 일에 나쁜일만 잔뜩 겹쳐오는=_=
으엑;
가만히 있어도 숨이 턱 막혀버릴 정도로 짜증나고..슬퍼지고..;
친구몇몇한테 상담을 했더니......다 잊고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하더라구요..
페이님도 짜증나는 일 다 잊으시고..정말로 하고 싶은일을 해보심이 어떨지..
기운내세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