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실량 서코 갔다왔어요^-^

음..

서코라..

서울코믹이라고도 하죠..쿨럭;;

이런 곳은 처음 가보는지라 적응이 잘 안됐지만..

일단 아는 분들이 많이 와서 빨리 적응이 됐던..

아는 동생들 언니들 친구들이 많이 모여서 기분 좋았답니다>-<

이쁜 팬시도 사고, 하얀색 고양이 귀가 달린 머리띠도..우후..=ㅁ=

그리고 멋진 코스하시는 분들..

코믹이 거의 끝날때쯤 각트 코스하신 분이 무대에 나가셔서 각트 노래를 불렀었는데..

목소리가 많이 닮아서 좋아했던 은실량..

하지만 점점 갈수록 힘이 딸렸던건지 삑사리가 자꾸..훗..그래도 좋다..♡

근데 안타깝게도 우리 윈즈쿤들의 코스는 없었어요..ㅠ_ㅜ

그러게 어서 윈즈의 코디를 바꿔달란 말이다..-_ㅠ

오늘 서코는 제가 윈즈팬피중에 한 곳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거의 정모식이었거든요..;ㅁ;

이런 기회가 생기면서 더 친해지는 거고..

그래서 말인데 가끔씩 우리 지음아이에서도 정모같은걸 하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해본..

인간관계는 넓을수록 좋은거잖아요^-^

훙..어쨌든..지금까지 은실량의 헛소리였고요..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