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인 가톨릭 방송 7주년 기념하에 개최된 한국 가곡의 밤 공연을
갔다 오고나서 지음아이 공지사항을 보니 8시?에 정팅이 시작이라
부랴부랴 sayclub에 접속해서 참여를 하려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이상하게 전부터 세이클럽 챗팅부분에서 문제가 좀 있었거든요.
접속은 되는데... text가 뜨는 스크린엔 아무것도 뜨질 않는군요.
해결책을 찾아 보려고 노력을 해봤지만 해결책은 커녕 시간낭비만...
정말 허탈해지더군요.
결국 씁슬한 마음으로 그냥 가만히 있다 나올수 밖에 없었습니다.
몇몇분들의 정팅 후기를 보니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거
같은데... 부럽군요.
고의 아니게 잠수형태를 취해야 했던 저는 매우 슬펐답니다 T^T
다음 정팅계획은 있으신가요?
그 땐 님들과 함께 웃으면서 좋은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P.S.
한국 가곡의 밤... 사실 매우 지겨울 거라 속으로 생각을 하면서도
계속 마음을 열어 두려고 노력을 했는데....
그럴필요도 없이 공연은 감동 그 자체 였습니다.
성악가가 들려주는 우렁참과 피아노 선율의 조합은 저에겐 매우 신선한
충격였죠.
사실 spotlight는 성악가가 받기때문에 관중의 시선은 모두 그 쪽으로 가
있었으나 저는 계속 피아니스트 쪽으로 시선이 가더군요.
건반위의 춤추는 물결... 피아노 치는 여자의 모습이 아름답다는 말을 이번
공연을 통해서 알게 된거 같습니다.
일생에 한번 쯤 이런 공연을 관람하는 것도 꽤 의미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갔다 오고나서 지음아이 공지사항을 보니 8시?에 정팅이 시작이라
부랴부랴 sayclub에 접속해서 참여를 하려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이상하게 전부터 세이클럽 챗팅부분에서 문제가 좀 있었거든요.
접속은 되는데... text가 뜨는 스크린엔 아무것도 뜨질 않는군요.
해결책을 찾아 보려고 노력을 해봤지만 해결책은 커녕 시간낭비만...
정말 허탈해지더군요.
결국 씁슬한 마음으로 그냥 가만히 있다 나올수 밖에 없었습니다.
몇몇분들의 정팅 후기를 보니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거
같은데... 부럽군요.
고의 아니게 잠수형태를 취해야 했던 저는 매우 슬펐답니다 T^T
다음 정팅계획은 있으신가요?
그 땐 님들과 함께 웃으면서 좋은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P.S.
한국 가곡의 밤... 사실 매우 지겨울 거라 속으로 생각을 하면서도
계속 마음을 열어 두려고 노력을 했는데....
그럴필요도 없이 공연은 감동 그 자체 였습니다.
성악가가 들려주는 우렁참과 피아노 선율의 조합은 저에겐 매우 신선한
충격였죠.
사실 spotlight는 성악가가 받기때문에 관중의 시선은 모두 그 쪽으로 가
있었으나 저는 계속 피아니스트 쪽으로 시선이 가더군요.
건반위의 춤추는 물결... 피아노 치는 여자의 모습이 아름답다는 말을 이번
공연을 통해서 알게 된거 같습니다.
일생에 한번 쯤 이런 공연을 관람하는 것도 꽤 의미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