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하.. 정말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프로들이군요. 피어스 브로스넌이 나왔던 매주 일요일 정오경에 했었던 '레밍턴 스틸'도 꽤 신나게 시청했었는데.. 아 지난날은 언제나 아쉽군요..
애들이랑 모여서 항상 천사들의 합창 얘기를 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재밌었는데..
언젠가 티비에서 천사들의 합창을 다시 해주는데 다시보려니 재미없더라구요
무지 유치스러웠죠 그땐 왜그렇게 재밌게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