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하.. 정말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프로들이군요. 피어스 브로스넌이 나왔던 매주 일요일 정오경에 했었던 '레밍턴 스틸'도 꽤 신나게 시청했었는데.. 아 지난날은 언제나 아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