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_- 안하면 죽는다. 식으로 하고있는데a [이인간이;]
수학공부가 나중에 사회나가서 어디필요해?! 이딴미술 해봤지 먹고사는데 도움안되!
이런식으로 많이 외쳐보고 했지만; 많이 배우면 배울수록 좋긴 한것같네요;
무시안당하고, 할수있는 일의 범위도 늘어나고.. 그냥 그런생각 하지마시고-_- 하자. 하고 하세요;
좋은게 다 좋은거니까;; [중3인 인간이 이딴말이나 하고있고; 오호호;]
꼭 필요한 것임다.
현대의 우리나라사회에서 남이 벌어놓은 것 빌어먹지 않고 당당히 살아가려면
특정 분야에서 천재가 되거나 공부를 열심히 해서 소위 말하는 좋은 일자리를 구하는 것인데..
천재는 노력으로만 되는 것이 아닌 만큼 후자가 더 쉽다고 할 수 있슴다.
하지만 여기서 생각될만한게..
'소위 말하는 좋은 일자리에서 잘먹고 잘입는 것이 행복인가.' .. 하는 점이 남게 됨다.
뭐 이런 가치기준은 스스로 여러 경험이나 생각을 통해 획득하는 것이라고 생각함다.
그러나 어떤 식으로 결론이 나오던지
혼자만의 이상이 아니라면 결국 '관계'속에서 실현되는 것이고 그러자면 실력이 필요하게 됩니다.
지식은 실력의 일부로서 가장 노력한 만큼 늘어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슴다.
결론적으로 어느쪽으로 가던지 지식은 필요하고 가장 손쉽게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것이 공부가 되겠슴다.
중학생 정도되는 시기라면 딱 공부 시작하기 좋은 시기라고 생각함다.
이걸 적고 있는 저도 실은 공부를 열심히 안하고 맨날 집에서 오락만 한 사람이라..
'공부 열심히 하쇼~!' 라고 말하기 참 부끄럽슴다. 그러나 참 후회가 됨다. 그래서 적슴다.
음.. 그냥 말하겠습니다.
공부도 공부지만 눈을 뜬 순간부터(무슨 시적인 의미가 아닙니다. 그냥 눈) 여러가지 것들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사람의 감성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것을 요즘 학교에서는 입시공부다 대학이다 해가지고 억지로 문을 막아버리고 있습니다.
지금 창문을 열고 밖을 한번 보세요. 평소에 스쳤던 것 이상으로 많은 것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보이는 것 만큼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뭐라고 표현할 수는 없지만 기분이 괜찮습니다.
저도 위에 네분들 말씀 읽고 작지만 무언가를 깨닭은... +_+
공부.. 꼭 해야되겠죠 ^^ ( 하지만 전 이 나이 중3에 시험기간때만 2~3시간 공부한 -_- ㆀ )
음음.... 일단 무시받기 싫어요! ( 그런데 왜 안해 -_- )
아무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려면... 공부가 역시 =_=;
그리고 나중에 자식들 낳았을때도 자식들을 더 잘 가르치고 가끔 무시(?)도 받지 않으려면...
( 그소리를 여기서 왜 .. -_- )
( 에잇 +_+ 자식이 부모 무시하는게 어딨어! 부모님사랑~ 부모님사랑~ =_=;;; ) (←혼자 발광 -_-;)
정말.. 눈 딱감고 몇년만 열심히 공부하세요 +_+ 그러면 밝은 길과 미래가 보일겁니다!
( 그러는 넌 왜 열심히 놀기만 하냔말이다!!!!!!! )
솔직히 저도 지금와서 괜시리 후회가... ^^; 중학교 들어오자마자 열심히 공부해서 기초부터 쌓았다면...
아무튼 후회없는 삶을 사시길 바랄께요 ^^!
일본이랑 한국, 공부 방식에서부터 여러가지 틀린점이 있는데요
저는 지금 일본 중학교를 다니고 있는데요 한국에 있는 친구들한테 들어보면 진짜로 한국에서 공부 할 마음이 않나옵니다..한국 교육이 너무 미친거 같아요..제가 일본에 온지 7년이 넘었는데 어는 사이에 그렇게 변했는지 모르겠어요;;
한국은 무조건 공부공부공부공부 잔아요...학원에서 하는 공부량도 장난이 아니고...
한국이 그렇게 공부에 열정적으로 하고 있는데도 선진국이 안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공부만이 다가 아닌거 같은데..
일본은 올해부터 토요일은 완전히 쉬게 되었고요,배울거에서도 여러가지 빼고...
정말로 올해부터 교육이 많이 바뀌었어요..
근데 보세요.일본이 뭐 그리 심하게 공부를 가르키나?
일본은 공부보다는 운동이나 부활동을 더 열정적으로 하는데
선진국이잔아요..그러니까 공부가 무조건이 아닌거 같아요
자기가 잘하는것만 열심히 하면 될것이고 무조건 대학교 들어가야지 좋다는 것도 아니잔아요
저도 지금 중3이어서 수험생(한국에서도 수험생이라 쓰나?)이어서 고등학교 들어가기 위해
공부하고 있는데요(일본 고등학교)..지금 이렇게 인터넷 하고 있을 시간도 아닌데 말이죠..
하여튼 제 생각에는 공부만이 다 가 아닌거 같아요..
대학생한테 물어봤는데 제가 대답해서 죄송해요;;!!!
흠... 기본적인 고등교육까지는 필요하다고 봐요 꼭은 아니지만. 적성이 안맞으면 때려쳐도 좋구요
저는 공부에대해서 강요하는 편은 아니에요 자기가 해야겠다고 한다면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저의 신조가 SO BE IT이라는 엄청난..-_-;;
님 마음 가는 대로 하세요 후회만 남지 않게요. 후회할 때 쯤이면 늦는거니까요.
우어~~답글 장난아니라는;;;[논문형식의 답글;;]
중학생이시군요^-^;
저도 중학교때부터 공부에대한 여러가지 궁금점이..[뭔소리;;]
사실 공부는 꼭 필요하지만.. 강압적으로 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봐요;
저는 만화그리는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다른건 제쳐두고라도 만화에 대한것만 목숨걸고 공부하고 싶어요-_ㅜ...
사실 한국 죽어라 공부하지만 미국보다 뒤쳐지는게 사실이잖아요?;;
[일본에비해서는 덜 공부한다고 하겠지만;;;]
아무튼 그래도 학창시절이라는거 공부하라고 있는거니까 미래를 위해서 힘내세요!!+ㅁ+
다들 생각이 많으시네요..^^ 사실 저두 지금 고3이라 공부에 거의 모든시간을 투자하지만..막 공부하다보면..갑자기 '내가 왜 이렇고 있지..대학은 꼭 가야하나..' 이런생각이 자주 들거든요..하지만 생각하면 할수록..어떤일을 하더라도..결론은..'공부를 하는 하는것'..'해야만 하는것'으로 나오더라구요..그리구 공부도 때가 있어서 할수 있을때 해야 한다는 것도..주위에 많은 분들이 '공부할수 있을때가 가장 좋은때다..' 라고 말씀들 많이 하시는데..그말이 정말로 맞는것 같아요..그러니깐 맘 굳게 먹고 공부하세요..^^;(미리미리 해두면 좋답니다..지금 수능 90일 남았는데 죽겠습니다..^^;;)
주접때기님 말씀이 왠지 가장 현실감있게 들리는군요. 풋풋합니다그려.. 헐헐.
뭐랄까.. '잘하는 것만 잘하면 오케이!' .. 라고 말들은 많은데 실제 당사자는 그렇게 불안하게 있을 수 없죠.
맞습니다. 공부도 때가 있습니다. 열심히 하세요. 힘내세요.. 헐헐 수능 화이팅임다!
맞다. 한국이 교육열에 비해 선진국이 아닌것은 단순히 교육방법이 틀렸다.. 라고 몰아붙이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장래를 생각하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경제적인 선진국을 논할때 약간 부차적인 문제라고 볼 수 있겠지요.
일본이나 미국의 교육을 따라가면 선진국이 반열의 교육이라는 소린데.. 실제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겠죠.
다니는 학교가 애들 가르치는 곳이라 이런 수업을 자주듣는데.. 지금 우리나라 교육제도
오히려 우리나라만의 독창적인 것이 없어서 큰일입니다. 미국 + 일본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수학공부가 나중에 사회나가서 어디필요해?! 이딴미술 해봤지 먹고사는데 도움안되!
이런식으로 많이 외쳐보고 했지만; 많이 배우면 배울수록 좋긴 한것같네요;
무시안당하고, 할수있는 일의 범위도 늘어나고.. 그냥 그런생각 하지마시고-_- 하자. 하고 하세요;
좋은게 다 좋은거니까;; [중3인 인간이 이딴말이나 하고있고; 오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