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능 하세엽.. 모닝딸입니다..?
왜 벌써 자냐고용?
넘.. 졸리고 깨어있는게 괴롭습니다..
무지무지 더워서..
음.. 왜.. 일케 자주 글남기냐고요?
그.. 그냥.. ㅠ.ㅠ 원래 글쓰는걸 조아해서..
전.. 수다쟁이예용.. 뿌하핫.., ㅡ_ㅡ;;
흑..... 날이 더우니.. 더욱 맛이 가버렸습니다..
원래도 그러치만...
쿠후훗.. 오늘은 마릿빼 사진이예용..
우우웅~ 마릿빼 여자인 제가 봐동..
넘 매력적이야용.. 작고 조그만해서(?) 귀엽고..
마리가 만약 키가 컷음..안조아했겠죠..^^;
우씨.. 작아지고 싶다.. 머.. 글케 큰편은 아니지만..
마리가 들음.. 나 뒤지게 팰까?
ㅡㅡ;;;;;;;;
크흐흣.. 병원애기 좀 하자면.
아침과 점심쯤에 병동을 돌아댕기시며
환자들 드레싱 해주시는 수술실 샌님이 계시거덩요..
평판도 조아요.. 친절하시고.. 잘 웃으시고.. 젊고..
머찌고.. 캬컄.. 또.. 제가 뿅가쭁.. 크흐흣..ㅡㅡ;;
실습생인 저한테도 먼저 말걸어주시고..먼저 인사하시고..
전..또.. 저한테만 그런줄 알고 착각을.. ㅡㅡ;; 착각의 늪이여~♪
그런데 같이 실습하는 언니한테도 그랬대요..(니미럴♨)
그래서 그 언니도 저같은 착각을.. 캬하핫..(지금은 웃지만.. 아깐..뒈지는줄..)
상대방이 맘에 안들었다면 착각도 안했겠지만..
암튼.. 그 머찐분.. 자세히 조사(?) 해봐떠니..
이룬.. 선생님이 아니시더라고용..
간호사 시더라고..요..^^;;
남자 간호사.. 우리 병원엔 2분이 계세용..
흐흐.. 간호사시지만.. 워낙 수술을 잘하셔서..
수술실에서도 선생님을 대신해서 수술하실 정도라니..
캬컄~~~ ♡ 역시 멋지세요.. 잘생기시고.. 인간성 조코..
글케 조아서 친해지고 픈데..
엄마는 집어 치우래요.. 의사도 아닌데 멀.. 친하게 지낼려고 하냐면서..
으.. 내가 봐도.. 울 엄만 넘 깝깝..ㅡㅡ;;
의사랑 나랑 지식수준이 월매나 차이나는뒈..ㅠ.ㅠ
그리고 다 노땅인뒈.. 내 주제에 무슨..
크크.. 아까 저녁때.. 막일(?) 을 하는데..
그분이 오셨더라고용.. 크하핫!!!!!!!
욜라 빨리 뒷걸음 쳐서.. 빠져나와..
우연인척.. 기어가.. 인사해쭁.. 캬캬캬캬컄..
바쁘셔서 못 보고 가시다가.. 제가 인사하니깐..
경기(?) 비슷한 걸 일으키시면서 인사해주시더라고요..
대부분 샌님들은 바쁨..씹고 가는뒈..
크~~~~ ♡ 어쩜 조쵸.. 고1 이후로..짝사랑.. 첨이예용..
간만에 작업들갈려고 생각하니..잘안돼넹..ㅡㅡ;;
그분.. 젊어 보이는데.. 설마 유.. 부.. 남..인건.. 안돼!!!!!!!
암튼.. 그분땜시 병원일 하는게 신나네요..
괜히 수술실 근처 얼씬거리고.. 헤헤.. 속뻔히 다 보이고..ㅡㅡ;;
우.... 아.... 마니 썼다.. 역시.. 병원에선 수다를 마니 못떠니깐..
여기 와서 다 떨게 되네요.. 우.. 제가 좀.. 한 주접 해서..
죄송합니당...ㅠ.ㅠ
그럼.. 전 이만 여기서 휘리릭..합니다.
낼 자료 올리고 또 글남기면..돌맞을까?
무셔워성.... 왜.. 내가 새가슴이 된건가..? ㅡㅡ;;
그럼..전..
휘리릭~~~ ♬
피에쑤.. 낼 좋은 하루되시고요.. 모두들 건강하세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