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의 실화~! ! <사진추가>

by ☆대한민국☆ posted Jun 2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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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 연봉에서 까라고 하세요!★

한국과 프랑스 평가전에서 지네딘 지단이 김남일의 태클로 허벅지 부상을 당했다는 뉴스 후, 기자가 어떡하냐…지단 연봉이 얼만데… 라고 걱정스레 묻자, 김남일 왈 아, 내 연봉에서 까라고 하세요!!

★그가 나올때마다 소리소문없이 고액 연봉자들이 사라져 간다.★

김남일이 나올 때 마다 그의 밀착 수비 혹은 격한 태클로 세계적 고액 연봉자들이 옴짝달싹 못하자 이를 두고 하는 말.

★머리에 든 게 없어서요★

한 방송관계자가 어떻게 김남일 선수에게 축구를 시키게 되셨어요? 라고 묻자 그 부친 왈 머리에 든 게 없어서요! 모두의 할말을 잊게 한 아버지의 말씀. 그렇지만 초등학교 초반까지 김남일의 성적표는 대부분 수 또는 우뿐일 정도로 공부를 잘해 가족이 축구를 반대했다고 하니 부친의 말은 겸손이었다. 너무 솔직한 아버지의 대답 덕에 부전자전 김남일 선수의 인기는 더욱 증폭일로.

★조폭이요!★
 
김남일 선수한테 축구 선수 아니면 뭐가 되었을 것 같아요?라고 묻자,
그의 화끈한 대답 조폭이요!

★18XX★

폴란드전에서 쉬비에르체프스키와 몸싸움 후 김남일이 '18XX'라고 외치자, 놀란 쉬비에르체프스키가 김남일에게 다가가 조용히 사과했다.
그외 미국전에서도 김남일은 혼자 미국선수 5명, 9명과도 기죽지 않고 싸우는배짱을 보였다.

★ 용감무쌍 남일이형 ★

지난 전지훈련에서 우루과이와의 경기 전 일화.
우루과이의 한 미녀 탤런트가 찾아와 자국 선수들에게 차례로 키스를 해주었다. 맞은편에 서있던 한국팀 모두 부러운 눈으로 쳐다보고 있는데,
갑자기 김남일이 혼자 조용히 우루과이쪽 줄로 옮겨갔다.그리곤 아무일 없다는 표정으로 그 미녀가 다가오자 볼을 '쑥' 내미는 것이 아닌가.
경기 전 잔뜩 긴장된 순간에 한국팀은 모두 뒤집어졌다.


이거 말고 또 있어요.

미국전 때 송종국 선수가 상대 선수랑 몸싸움 하다가 같이 넘어지면서

손가락을 약간 다쳤나봐요. 계속 손가락을 만지면서 뛰니까 김남일선수가

다가가서 왜그래?라고 했나봅니다.

송종국 선수가 상대선수랑 넘어지면서 다쳤다고 햇더니 김남일 선수가

두리번거리면서 저 놈이야?이랬다는군요.

송종국 선수가 맞다고 했더니 김남일 선수!!

그 선수에게 다가가 알짱대더랍니다.

그리고 심판이 안보는 틈을 타서 한대 걷어차더니 하는말...

죽고 싶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남일 선수 너무 귀엽고 멋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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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엊그제..남일님께서..

대전에 있는 만나라는 음식점에서.. 음식을 드시러 왔데요...

국가대표선수 님들이..히딩크님만 빼구..다오셨데요..

그래서..서빙을보던 한 여성분이..음식을 날르다..

정말 용기내어..

남일님께..

"저기여.. 저.. 죄..송..한데..사진..한장만요... 싸인두.."

정말 용기내어서 말한거였나봐요..

그니까.. 남일님께서.. 딱한마디 말하셨데요..

그후,,,

잘생기구..카리스마가..넘치시는 남일님과..그 서빙보던 여성분은

어깨동무를 하며..사진과.. 싸인을 받았답니다..

뭔말이었냐구요??

남일님께서.. 이렇게 말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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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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