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
§ 에피소드 하나.
기자가 이야기를 꺼냈다.. "이번 경기를 이기면 요꼬하마에 갑니다."
김남일이 대답했다.
.......
"...-_-+...요꼬하마보고 오라 그래"
§ 에피소드 둘.
김남일은 부상을 당해도 병원에 가지 않는다..
왜???
........
"뒷.풀.이. 갈거예요!"
2002.06.26 12:53
새로운 오빠 부대의 주인공...
조회 수 1554 추천 수 0 댓글 7
김남일...
§ 에피소드 하나.
기자가 이야기를 꺼냈다.. "이번 경기를 이기면 요꼬하마에 갑니다."
김남일이 대답했다.
.......
"...-_-+...요꼬하마보고 오라 그래"
§ 에피소드 둘.
김남일은 부상을 당해도 병원에 가지 않는다..
왜???
........
"뒷.풀.이. 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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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선수 부상때문에 독일전에 못나왓지요..신문에서 보니깐 발락(후반30'정도에 골넣은 독일선수)을 수비할수 있는 최적임자는 김남일 선수라고 하더라고요.. 다리.. 빨리 완치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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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에피소드.. 진짜 그랬을까요?
왠지 에피소드가 너무 많이 나와.. 축구 잘하면 됐지.. 오빠부대 - 일명 빠순이 마음에 안 듬.
그러나 이번 한국 축구, 너무 잘했죠? 정말 감동입니다 ㅠ_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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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저도 왜 김남일 선수가 인기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저 시원(?)한 성격으로 한성격하는 것이 우리 국민들의 답답함을 뚫어줘서인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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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순이...그말...싫어요...왠만하면 그 말은 쓰지 말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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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스타가 아닌 세계의 스타가 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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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순이는 내 좋학교 친구 별명인데...... 이름이 화순이라서... 얼핏들으면 여자 이름 같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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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선수... 만나보구 싶은데... 만나서 마빡 한 대만 쳐봤으면... ㅋㅋㅋ
저두 빠순이란 말은 싫네요... 그 말의 원뜻이 창녀들이 "오빠, 오빠..."하는 말이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