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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잼나게놀아보세★

'릴리'는 프랑스 릴과 입단협상을 벌인 적이 있는 이천수에게 붙여진 애칭이다.

'쿠키'는 송종국이다. 송종국은 이름의 마지막 자인 ‘국’ 때문에 쿠키가 됐다.

히딩크 감독은 때로는 송종국의 성을 따 ‘송이 보이’라는 별칭을 사용 하기도 한다.

최진철은 이름 가운데만 편하게 불러 ‘지니’,

히딩크 감독은 일본 J리그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에서 뛰고 있는 최용수를 ‘제프 최’로 부른다.

‘~니’라는 식을 좋아하는 히딩크 감독은 황선홍의 성을 스페인식인

‘후안’으로 바꾼 뒤 ‘니’를 붙여 ‘후아니’로 부른다. 안정환은 ‘아니’, 윤정환은 유니’다.

히딩크는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도 ‘릴리’, ‘쿠키’, ‘불리’ 등으로 부르기 때문에 귀동냥을 하던 외국 기자들은

“도대체 누구 얘기냐”고 한국기자들을 상대로 다시 취재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리고 다 알고 계시리라 생각하지만 아직 못 읽으신 분들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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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 기사는 생략하고^^;;)토티에 비해 김남일 선수의 지명도는

크게 떨어진다.하지만 김남일은 더 이상 상대의 명성에 주눅들지 않고

있다.16일 한 이탈리아 언론이 당연한듯 스타군단 이탈리아 선수중

김남일의 우상이 있을거란 지레짐작으로 "이탈리아 선수중 누구를

가장 좋아하느냐"고 묻자 그는 "그럴만한 선수가 한 명도 없다"

고 맞받아쳐 상대를 당황케 했다. 특히 김남일의 이날 대답은 토티가

앞서 가진 기자 회견에서 "한국을 상대로 마음만 먹으면 골을 넣을수

있다" 고 자만심에 가까운 자신감을 표현했다는 소식을 들은후에 한 것

으로 둘의 치열한 기싸움이 이미 그라운드 밖에서부터 시작됐다는

풀이다.=====================================================

  • ?
    firecreast 2002.06.25 15:20
    김남일 인기가 하늘을 찌를 듯 하군.
  • ?
    김창환 2002.06.26 01:25
    김남일이 이번 월드컵을 계기로 엄청나게 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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