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있을 국어시험을 대비하여 국어공부를 하고 있던 중..
저의 방에 나방이 한마리 들어왔습니다.
나방은 너무 무섭게 생겼어요. 왠지 잡아먹힐 것 같은 느낌.
암튼 곤충류를 매우 무서워하는 저로서는 지금 너무 집중이 안되는군요.
방금 지음아이님께 받은 감동의 '以心傳心'을 들으며 마음을 진정시키고는 있지만..
이거 아무래도 방을 내줘야 하는건가.
아님 특수장비를 동원해서(라이터 + 스프레이 = 화염방사기) 잡아야 되나.
아님 공부를 포기하고 불을 끄면 알아서 나갈까..(나가라고 열어놓은 창문으로 하나 더 들어오면.. 무념)
저의 방에 나방이 한마리 들어왔습니다.
나방은 너무 무섭게 생겼어요. 왠지 잡아먹힐 것 같은 느낌.
암튼 곤충류를 매우 무서워하는 저로서는 지금 너무 집중이 안되는군요.
방금 지음아이님께 받은 감동의 '以心傳心'을 들으며 마음을 진정시키고는 있지만..
이거 아무래도 방을 내줘야 하는건가.
아님 특수장비를 동원해서(라이터 + 스프레이 = 화염방사기) 잡아야 되나.
아님 공부를 포기하고 불을 끄면 알아서 나갈까..(나가라고 열어놓은 창문으로 하나 더 들어오면.. 무념)
이눔들아.. 아몬드 후레이크두 넛트 크런치보단 싸지만 그럭저럭 비싼 과자야. 어여 먹어 ㅠ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