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대 음악전문 채널 「MTV」가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개최한 음악축제 「MTV Video Music Awards Japan'02」수상식 이 24일, 도쿄 유락쵸의 국제 포럼 행사장에서 열렸으며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23)가 최우수여성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금년 4관왕의 최우수 여성 아티스트상을 수상, 최초의 수상자에 빛난 아유미는 양어깨를 노출한 검은 드레스에 총액 2000만엔상당의 불가리의 액세서리를 몸에 지녀 등장해 「이런 멋진 상을 받아 정말로 기쁘다」라고 인사. 최우수 R&B아티스트상의 우타다 히카루(19)는 자택 요양중이기 때문에, 2대카리스마 가희의 처음으로 그 상대와 승부 겨루는것은 환상에 끝났다.
한편, 인기가수 아무로 나미에(24)는 특별상인 Inspiration Award Japan을 수상했다.
이날은 남편 SAM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회장에 입장했으며 『아무로짱~!』하는 함성이 울려퍼지자 웃는 얼굴로 답했다. 수상식에서는 「Say the word」를 격렬한 댄스와 함께 불러 회장에 모인 사람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최우수 신인상은 RIP SLYME, 대상에 해당하는 최우수 뮤직 비디오상은 Mr. Children의 「君がすき」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