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없는 하루..ㅠ.ㅠ

by 김창환 posted May 08, 200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오늘 학교 수업을 마치고 집에 오는 길이었지요..
고속터미널 영풍문고에서 책을 사고 집에 가려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30분을 기다려도 버스가 안 오더군요..
그래서 열받은 나머지 좌석버스를 타고 가기로 마음 먹고
좌석을 타고 뒤를 돌아보니..버스가 왔더군요..ㅡ.ㅡ;

거기까진 좋았지요..좌석버스에서 서서 가는데..
차는 왜 이리 막히는지..
평소 50분이면 가던 집을..3시간 걸렸습니다..ㅡ.ㅡ

저녁에 배고픈데 밥도 못먹고 기분은 기분대로 잡치고
다리는 다리대로 아프고..ㅠ.ㅠ 누가 저 좀 위로해 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