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울리는 핸드폰..
전화를 받아보니 군대 후임병 전화였어요..
"창환아, 뭐해? 빨랑 신천으로 나와..."
시계를 보니 9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라서
가야하나 망설였지만..얼굴 본지도 오래됐고 해서..
집 바로 앞 정거장에서 내려서 반대로 신천으로 가게 됐어요
술 마시고, 노래방 갔다가 다시 술 마시고..
시계를 보니 새벽 2시더군요..
2명은 내일 회사 가야한다면서 택시타고 가고..
인천 사는 친구는 갈 곳 없어서 혼자 남겨두기 그래서
저도 같이 밤새기로 했지요..
pc방에서 대충 시간을 때운 후에 지하철 첫차를 타고 집으로 왔어요
(지하철 첫차 시각이 5시 30분이더군요..오늘에서야 알게됐습니다)
그리고 눈 좀 붙이고 이제 막 일어났네요..
정말 오랜만에 해보는 폐인생활..
이제는 몸이 견뎌내지를 못하네요..^^;; 졸려라..ㅡ.ㅡ
전화를 받아보니 군대 후임병 전화였어요..
"창환아, 뭐해? 빨랑 신천으로 나와..."
시계를 보니 9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라서
가야하나 망설였지만..얼굴 본지도 오래됐고 해서..
집 바로 앞 정거장에서 내려서 반대로 신천으로 가게 됐어요
술 마시고, 노래방 갔다가 다시 술 마시고..
시계를 보니 새벽 2시더군요..
2명은 내일 회사 가야한다면서 택시타고 가고..
인천 사는 친구는 갈 곳 없어서 혼자 남겨두기 그래서
저도 같이 밤새기로 했지요..
pc방에서 대충 시간을 때운 후에 지하철 첫차를 타고 집으로 왔어요
(지하철 첫차 시각이 5시 30분이더군요..오늘에서야 알게됐습니다)
그리고 눈 좀 붙이고 이제 막 일어났네요..
정말 오랜만에 해보는 폐인생활..
이제는 몸이 견뎌내지를 못하네요..^^;; 졸려라..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