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개학했답니다.

이번주 월요일부터 다시 학교에 나가고 있습니다. 한달여동안 계속 놀다가 학교 나가서 공부할려니 조금 힘드네요. 잠도오고....

역시 공부는 할때 해야하는 것인가 봅니다. 중고등학교 다닐때 좀 해둘걸 하고 후회하는 날이 많아지내요. 어쨌든 이곳에서 대학가기 위해 공부는 하고있는데, 앞서가는 사람이 많군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해볼때까지는 해볼생각입니다. 여러분들은 나중에 후회할만한 일은 만들지 않도록 하시길 바래요. 꽤 괴로운 일이기도 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