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책 말고 다른 책을 잡아 본지 1년이 지났다.
폐인은 아니지만 가슴이 메말랐다는 걸 느낀다.
버석 대는 나의 영혼,
그래도 음악을 들어 눈물이 나는 걸 보면, 감수성이란게 살아있나보다.
무엇을 위해서 공부를 하는지, 앞으로 달려가는지 , 넘어져도 상처를 돌보지 않는지 ,
불필요한 생각을 빠르게 단절시키는지,
확신없는 세월이 1년이 지났다.
또 와버렸다. 가끔씩 나는 공부를 하다가,, 아니 무념상태에서 잠깐 벗어 났을 때,
어느 공간에 나를 짧은 시간 담그곤 한다.
그리고 숨을 쉬고 싶을 때, 다시 이동하겠지..
지금은 그다지 갑갑하지 않다. 당분간 나는 여기에 올 것 같다...
그리고 넋두리를 쏟아붓겠지.....
문학과 관련된 사람들은 나를 유창한 문구로 달랬고
음악과 관련된 사람들은 썩 괜찮은 음악을 권했고
학문과 관련된 사람들은 좀 더 열심히 공부에 몰두하라 다그쳤다...
그냥 쉬고 싶다.. 그냥 가슴에 찬 언어들을 쏟아붓고 싶다......
폐인은 아니지만 가슴이 메말랐다는 걸 느낀다.
버석 대는 나의 영혼,
그래도 음악을 들어 눈물이 나는 걸 보면, 감수성이란게 살아있나보다.
무엇을 위해서 공부를 하는지, 앞으로 달려가는지 , 넘어져도 상처를 돌보지 않는지 ,
불필요한 생각을 빠르게 단절시키는지,
확신없는 세월이 1년이 지났다.
또 와버렸다. 가끔씩 나는 공부를 하다가,, 아니 무념상태에서 잠깐 벗어 났을 때,
어느 공간에 나를 짧은 시간 담그곤 한다.
그리고 숨을 쉬고 싶을 때, 다시 이동하겠지..
지금은 그다지 갑갑하지 않다. 당분간 나는 여기에 올 것 같다...
그리고 넋두리를 쏟아붓겠지.....
문학과 관련된 사람들은 나를 유창한 문구로 달랬고
음악과 관련된 사람들은 썩 괜찮은 음악을 권했고
학문과 관련된 사람들은 좀 더 열심히 공부에 몰두하라 다그쳤다...
그냥 쉬고 싶다.. 그냥 가슴에 찬 언어들을 쏟아붓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