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9.15 13:46

[中島美嘉] 雪の華

조회 수 23537 추천 수 25 댓글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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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島美嘉 - 雪の華
(눈꽃)

伸びた影を舗道に並べ
길어진 그림자를 길에 드리운 채
(노비타 카게오 호도오니 나라베)
夕闇の中を君と步いてる
땅거미가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었어요.
(유우야미노 나카오 키미토 아루이테루)
手をつないでいつまでもずっと
손을 잡고 언제까지라도 계속
(테오 츠나이데 이츠마데모 즛토)
そばにいれたなら泣けちゃうくらい
옆에 있을 수 있다니 눈물이 날 것만 같아요.
(소바니 이레타나라 나케챠우쿠라이)

風が冷たくなって冬のにおいがした
바람이 차가워지며 겨울 냄새가 났어요.
(카제가 츠메타쿠낫테 후유노 니오이가 시타)
そろそろこの街に君と近づける季節が來る
슬슬 이 거리에 그대와 가까워진 계절이 오네요.
(소로소로 코노마치니 키미토 치카즈케루 키세츠가 쿠루)

今年最初の雪の華を二人寄り添って
올해 첫 눈꽃을 둘이 가까이 붙어서
(코토시 사이쇼노 유키노 하나오 후타리 요리솟테)
ながめているこの瞬間に幸せが溢れ出す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 행복이 넘쳐요.
(나가메테이루 코노 토키니 시아와세가 아후레다스)
甘えとか弱さじゃない ただ君を愛してる
어리광이나 약한 게 아니에요. 그저 그대를 사랑해요.
(아마에토카 요와사쟈나이 타다 키미오 아이시테루)
心からそう思った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어요.
(코코로카라 소오 오못타)

君がいるとどんなことでも
그대가 있으면 어떤 일이라도
(키미가 이루토 돈나 코토데모)
乘り切れるような氣持ちになってる
극복할 수 있을 듯한 기분이 들어요.
(노리키레루요오나 키모치니 낫테루)
こんな日々がいつまでもきっと
이런 날들이 언제까지라도 반드시
(콘나 히비가 이츠마데모 킷토)
續いてくことを祈っているよ
계속되길 기도하고 있어요.
(츠즈이테쿠 코토오 이놋테이루요)

風が窓を搖らした
바람이 창문을 흔들었어요.
(카제가 마도오 유라시타)
夜は搖り起こして
밤을 흔들어 깨우고
(요루와 유리오코시테)
こんな悲しいことも
이런 슬픈 일도
(콘나 카나시이 코토모)
僕が笑顔へと變えてあげる
내가 미소로 바꿔줄게요.
(보쿠가 에가오에토 카에테 아게루)

舞い落ちてきた雪の華が
흩날리며 내려온 눈꽃이
(마이오치테키타 유키노 하나가)
窓の外ずっと降り止むことを
창 밖에 계속 쌓이는 걸
(마도노 소토 즛토 후리야무 코토오)
知らずに僕らの街を染める
모른 채 우리의 거리를 물들여요.
(시라즈니 보쿠라노 마치오 소메루)
誰かのために何かを
누군가를 위해 뭔가를
(다레카노 타메니 나니카오)
したいと思えるのが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게
(시타이토 오모에루노가)
愛と言うことも知った
사랑이란 것도 알았어요.
(아이토 유우 코토모 싯타)

もし君を失ったと知ったなら
만약 그대를 잃을 줄 알았다면
(모시 키미오 우시낫타토 싯타나라)
星になって君を照らすだろう
별이 되어 그대를 비추었을 텐데.
(호시니 낫테 키미오 테라스다로)
笑顔も淚に濡れてる夜も
웃는 날에도, 눈물에 젖은 밤에도
(에가오모 나미다니 누레테루 요루모)
いつもいつでもそばにいるよ
언제나, 언제까지라도 옆에 있을게요.
(이츠모 이츠데모 소바니 이루요)

今年最初の雪の華を二人寄り添って
올해 첫 눈꽃을 둘이 가까이 붙어서
(코토시 사이쇼노 유키노 하나오 후타리 요리솟테)
ながめているこの瞬間に幸せが溢れ出す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 행복이 넘쳐요.
(나가메테이루 코노 토키니 시아와세가 아후레다스)
甘えとか弱さじゃない
어리광이나 약한 게 아니에요.
(아마에토카 요와사쟈나이)
ただ君とずっとこのまま
그저 그대와 함께 이대로
(타다 키미토 즛토 코노마마)
一緖にいたい素直にそう思える
함께 있고 싶다고, 솔직히 그렇게 생각해요.
(잇쇼니 이타이 스나오니 소오 오모에루)

この街に降り積もってく眞っ白な雪の華
이 거리에 쌓여가는 새하얀 눈꽃.
(코노 마치니 후리츠못테쿠 맛시로나 유키노 하나)
二人の胸にそっと思い出を描くよ
두 사람의 가슴에 살며시 추억을 그려요.
(후타리노 무네니 솟토 오모이데오 에가쿠요)
これからも君とずっと
앞으로도 그대와 계속.
(코레카라모 키미토 즛토)

*
수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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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훈 2004.11.12 04:58
    겨울에 꼭 꼭 들어야 하는 명곡이죠. 또 다른 곡은 아유의 No way to say 죠. 역시 두곡은 겨울에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어요. 한곡 추가 보아의 메리쿠리요. 가사와 뮤비 조화가 원더풀!
    유키노하나 박효신이 불렀는데 괜찮아요. 그래도 원곡이 훨씬 더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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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DAL 2004.11.13 18:48
    정말 좋은 노래에요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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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장 2004.11.16 14:00
    심하게 적셔주는군요.. 너무 좋습니다
    가사 감사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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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ori 2004.11.18 01:42
    아..중독이에요.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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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다. 2004.11.18 21:46
    감사합니다. 잘 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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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ラケ♡ 2004.11.19 14:0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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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팥양갱 2004.11.20 12:26
    한국 번역판을 "눈의 꽃"이라고 했던데 개인적으로 "눈꽃"이 맞다고 생각해요.
    일본에서는 뭐든~의 를 붙이기 때문에... 예를들어 고무줄→ 고무의 줄 → 뜻은 "고무로 된 줄"
    그러니까 눈으로 된 꽃→ 눈의 꽃 → 눈꽃 으로 되야 맞지않을까나...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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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松本 2004.11.20 12:56
    박효신군이 부른 눈꽃도 좋던걸요...근데 한국 제목을 왜 '눈의 꽃'으로 했는지..
    단팥양갱님 말씀처럼 '눈꽃'이 맞습니다. 눈의 꽃은 직역한 듯한...
    암튼 이 노래 요즘들어 너무너무 좋아진 노래예요..가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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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릭 2004.11.20 20:48
    정말 겨울에 딱듣기 좋은 노래에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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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ka♡ 2004.11.22 01:16
    딱 한번 PV를 본 적이 있어요. 정말 환상적이라는 생각 했었는데, 다시 들으니까 노래도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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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리 2004.11.23 21:5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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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klove^-^ 2004.11.24 01:49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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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가없나봐剛:) 2004.11.24 17:32
    꼬릿말 무진장 많네요-_-(위엣분 말씀인용 최다코멘트기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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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현~ 2004.11.26 19:3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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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gZzb 2004.11.28 16:18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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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임향혈청 2004.11.29 20:20
    가사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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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빛● 2004.11.29 20:27
    정말 겨울과 잘어울리는 노래죠^-^
    요즘 눈의 꽃에 빠져 산다죠^-^
    미.사와 함께요^-^
    덩달아 박효신 눈의꽃도 좋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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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챠디 2004.11.30 00:20
    좋은 노래죠...엄청난 꼬릿말...^^하핫;
    가사 완벽하네요. 올려주신 분 캄샤~해요.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힘을 빌어 한번 더 인기 상승 중인 미카의 유키노하나..
    정말 좋네요^^
  • ?
    Hikokyo 2004.12.02 14:12
    우와, 정말 코멘트 엄청나네요;;
    저도 이 노래 정말 좋아해요! 이 노래 때문에 나카시마 미카가 좋아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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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ty 2004.12.02 14:17
    다시 들어도 좋은곡이네요.... 가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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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후~ 2004.12.06 12:22
    너무 좋아요 ^^ 요즘 자주듣게 되서 더 좋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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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櫻井☆二宮 2004.12.07 21:41
    너무 좋은 노래예요 ㅠㅠㅠㅠㅠㅠㅠ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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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ハロ_:D 2004.12.08 01:49
    미사에 나와서 한번 더 뜬 노래; ㅂ ; 그 전부터 좋아했지만 역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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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A단감♡ 2004.12.08 22:46
    ㅋ 겨울이라 그런가//ㅋ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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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무스♡ 2004.12.11 10:59
    이 노래 좋아요! 요새 자꾸 듣게 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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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rㅇl츄γ 2004.12.11 17:06
    > 3< 더더더더! 좋아하게 되었어요!
    원곡이 더더더더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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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쥬a 2004.12.11 22:55
    미안하다 사랑한다 느므 좋앙ㅋ
    박효신 별로 안좋아했었거든요; 근데 눈의꽃은 좋은거같애요.
    미카가 부른 노래도좋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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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롱 2004.12.13 14:11
    가사 잘 보았어요...^^ 노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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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엔젤81 2004.12.14 15:53
    미사덕택에 더욱좋아진 노래...너무 좋아요..가사잘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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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부제이므 2004.12.15 20:43
    가사 잘 봤습니다~
  • ?
    hiro 2004.12.19 22:12
    ありがとう
  • ?
    유니 2004.12.22 13:39
    가사 감사합니다^^
  • ?
    김은혜 2004.12.23 16:40
    감사합니다^^
  • ?
    타눅 2004.12.26 13:48
    감사합니다...
  • ?
    시린바다 2004.12.27 10:02
    고맙습니다! ^-^
  • ?
    marina 2004.12.31 12:35
    언제.. 들어도.. 너무나 좋은.. 헤헤 감사합니다
  • ?
    은한결 2004.12.31 17:18
     드라마때문에 유명해지기 전에 들었었는데 다시들어보니 반갑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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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나레니 2005.01.01 17:34
    오래간만에^ ^ 역시 가사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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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rㅇl츄γ 2005.01.11 16:22
    ^ 0 ^
  • ?
    다키 2005.01.13 12:39
    정말 명곡이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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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in_18 2005.01.14 09:39
    감사합니다~^^
  • ?
    제제 2005.01.16 20:20
    감사합니다;ㅁ; 이 노래 정말 깨끗하고 아름다워요!
  • ?
    pearl 2005.02.05 01:16
    목소리와 노래가 잘 어울리는 곡이네요.
    가사 감사합니다.
  • ?
    별이 빛나는 밤에 2005.02.07 17:31
    막 나왔을때는 그냥 그랬고..
    좀 지나서 듣고 좋아하게 됐었는데..
    얼마전 드라마보고 다시 좋아하게 됐어요~
    오랜만에 가사 찾아보네요..^^
  • ?
    럽리링고 2005.02.07 23:00
    정말 굉장한 노래라서...내 인생의 베스트 10안에는 꼭 들것같은 노래에요...
  • ?
    PigZzb 2005.02.16 00:15
    좋은노래
  • ?
    해맑은웃음 2005.03.05 22:27
    정말 노래 너무 좋아요!! 가사 감사합니다!!
  • ?
    도모토 3세 2005.03.07 20:32
    200번째 리플~~
    냉정하게 말하자면, 처음 들었을때는 좋지만, 오랫동안 기억속에 각인될만한 감동은 없다는점...
  • ?
    트윅스 2005.03.17 12:43
    오랜만에 노래 들었는데.... 좋네요~
  • ?
    유자 2005.03.21 18:12
    오, 꼬리말이 엄청나네요; ....박효신 버전이랑은 또다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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