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입양하실분 계시나요??

고양이가 많이 커버렸습니다.
일단 많은 분들께서 연락주셨는데
이제야 연락드리게 된 점 죄송합니다.
연말이라 많이 바빴네요....
병원도 다니고, 개인적인 일도 있었구요......

멋모르고 덜컥 지방가서 입양했는데
고양이가 매일 혼자 있는게 불쌍해서....
분양을 센치한 밤에; 갑작스레 결정해서 성급했네요.
얼굴에 부비부비 해주는 것을 좋아하는다는
사실도 이제 막 알게되었는데..T^T.....

일단 그래도 조건이 좋은 집에 보내고 싶은 마음
헤아려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몇가지 사항들을 적어서
메일로 보내주세요.

1. 이름:
2. 나이:
3. 사는곳-동까지만 (자택? 자취?):
4. 가족 수 및 가족의 동의 여부:
(학생이시면 부모님 통화해야 할 것 같아요)
5. 생각하고 계시는 입양 책임비:
6. 향후 15년간 고양이 안떠나고,
누구 주지 않고, 파양하지 않고 기를 수 있어요?:
7. 궁금한 점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istrator@empal.com 으로 메일 보내주세요.
여러가지 고려해서 안정적으로 기를 수 있으신 분으로
선정할 생각입니다.

말썽 안 피우고, 화장실 첫날부터 잘 가리고, 방문도 열줄 알고-_-;
이름도 알아듣고 기분 표현 잘하고 주인옆에 잘 붙어있는 편이에요.
사료6개월치+모래4봉지+발톱깎이+캣닢씨앗 함께 드리고,
자세한 것들은 입양하실 분께 알려드리겠습니다.
몇 일내로 결정해서 다시 연락드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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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독립해서 외롭길래-_-;

고양이를 입양했는데

회사원인지라 시간이 너무 없네요....

고양이 밥도 제대로 못주고;

잘 놀아주지도 못해서 분양할까 생각중인데....

혹시 생각 있으시면 문자주세요..

반년치 사료와 모래4봉지, 밥+급수대 포함해서 분양할께요.

입양할 때 일부러 분양비 더 주면서 데려온건데......

괴롭네요.. 으으으.....

지역은 서울이고 재입양 보내지 않으실
안정된 분 계시면 연락바랍니다..

이름: Lunaciela
"루시"라고 부르고 있어요. 이름도 알아듣고 냐용~하고 대답도 해요;
생일: 2006년 9월4일생
묘종: 터키시 앙고라(아빠는 노랑태비라서 노랑머리임)
성격: 활발함
성별: 여아
특징: 오드아이 (왼쪽눈 파랑 오른쪽 눈 갈색)
중성화 여부: 새끼라 당연히 안했음..
헨폰번호: 010-2019-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