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0시쯤 일어나서 빈둥빈둥 대다 인증번호를 받았죠.무난히 GET!
그리고 점심 때 쯤 시켰는데 집엔 아무도 없지만 마음껏 피자를 먹고싶단 마음이 강력한 나머지 혼자 먹기 알맞은 미디엄을 시켰습니다.(라지도 충분히 먹을 수 있지만 현재 나름대로 다이어트 중이라..눈물을 머금고.ㅠㅠ)
원래 신메뉴는 나온 즉시 꼭 먹어보는 스타일인지라 도미노 메뉴는 다 섭렵했죠.오늘 뭘 먹을까 고민고민하다가 퐁듀를 시켰어요.
첨엔 맛있던데 세 조각 째 먹고는 "윽,별.로.야.ㅠㅠ"
예전에 저희 동네에 도미노가 없어서 옆동네에서 시켰거든요.이제 울 동네에도 생겨서 울 동네 도미노에서 배달이 오는데 이거 과연 퐁듀가 맞는지...배고플 땐 무작정 먹다가 이제 맛을 제대로 음미할 수 있게 되자 비로소 식별이 가능했던 겁니다.
전에 친구들한테 울 동네 도미노는 치즈가 참 인색하다고 많이 들었는데 그 말이 정말이었어요.치즈가 넘칠 듯 흘러야 정상인 퐁듀가...치즈가 흐르지 않는.ㅠㅠ
결국 두 조각은 남겨놓은 상태.퐁듀 첨 먹었을 땐 정말 감동의 쓰나미가 닥쳐왔건만 오늘의 초이스는 실패네요.씨푸드랑 둘 중에 고민하다 선택한건데 씨푸드 먹을 걸 흑~ㅠㅠ
그래서 지금 전단지의 퐁듀 메뉴에 엑스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지음아이 분들은 뭘 드셨는지요?
그리고 점심 때 쯤 시켰는데 집엔 아무도 없지만 마음껏 피자를 먹고싶단 마음이 강력한 나머지 혼자 먹기 알맞은 미디엄을 시켰습니다.(라지도 충분히 먹을 수 있지만 현재 나름대로 다이어트 중이라..눈물을 머금고.ㅠㅠ)
원래 신메뉴는 나온 즉시 꼭 먹어보는 스타일인지라 도미노 메뉴는 다 섭렵했죠.오늘 뭘 먹을까 고민고민하다가 퐁듀를 시켰어요.
첨엔 맛있던데 세 조각 째 먹고는 "윽,별.로.야.ㅠㅠ"
예전에 저희 동네에 도미노가 없어서 옆동네에서 시켰거든요.이제 울 동네에도 생겨서 울 동네 도미노에서 배달이 오는데 이거 과연 퐁듀가 맞는지...배고플 땐 무작정 먹다가 이제 맛을 제대로 음미할 수 있게 되자 비로소 식별이 가능했던 겁니다.
전에 친구들한테 울 동네 도미노는 치즈가 참 인색하다고 많이 들었는데 그 말이 정말이었어요.치즈가 넘칠 듯 흘러야 정상인 퐁듀가...치즈가 흐르지 않는.ㅠㅠ
결국 두 조각은 남겨놓은 상태.퐁듀 첨 먹었을 땐 정말 감동의 쓰나미가 닥쳐왔건만 오늘의 초이스는 실패네요.씨푸드랑 둘 중에 고민하다 선택한건데 씨푸드 먹을 걸 흑~ㅠㅠ
그래서 지금 전단지의 퐁듀 메뉴에 엑스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지음아이 분들은 뭘 드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