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 교통카드로 찍을 수 있는거 아시죠?
애들이 "이야 편하다" 라면서 편한제도 생겼다 라고 생각하지만
택시기사 측에서는
"아 진짜 현금안내서 짜증니다" 라는 식으로 생각하나 봅니다.
그치만 그쪽 사정을 배려하지 못하겠습니다.
왜냐구요?
사실 저도 가게에서 일하는데 저희가세 진짜 된장찌게 하나 (4천원)먹고 카드내면
사실 기분은 나쁘지만 고객에게
대놓고 노골적으로 카드말고 현금없습니까? 라고 못하거든요
근데
좀 먼길 가느냐 6천원이 나온ㄱ ㅓ금을
카드로 찍었더니
계속 현금내라고 뭐라하시더라구요
아니 그러면 아에 기계를 설치하지 말던가요
기계는 장식입니까? 기계라도 없으면 현금이라도 내지요
멀쩡히 되는 기계가지고 자꾸현금을 부추기는게 참 보기 안좋습니다.
오늘도 매번 택시로 왔다갔던 거리 늘 1500원나오는 거리를
택시 타고 왔어요. 두사람이 타면 버스요금보단 싸거든요. 이건 카드로찍을 경우 200원할인인데
갈때에 택시타고 1500원 요금나와서 할인가격 계산하고 카드 내밀었더니
"카드안되요" 라고 하더라구요
아니 기계까지 있는데
허. 어이가 없어서 그냥 현금내고
집에올떄 카드내려고 하는데
다른 승객타고 있어서 좀 그렇더라구요
그분은 현금주시는데
뭐 그래서 저도 현금내려고 하는데
왜 아시죠?
택시타면 요금 뜨는 기계말입니다. 처음에 기본요금1500이거 나와있고
시간지나가면 조금씩 오르는데
저 탈때 그거 안키고 0원 인 상태에서 계속 있더라구요
집근처 도착했는데 기사가
"2천원입니다" 라고 하는데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늘 그거리면 1500원에 오는거리거든요? 진짜 맨날 다니는데 1500원밖에 안나오는데
세상에 대뜸 2천원이라니
어이가 없어서 따졌더니
그래두 2천원달래구
세상에 만원냈더니 거스름돈 6천원을 왜줍니까? 세상에
ㅡ,,ㅡ. 8천원..아 진짜
요즘 택시 기사들좀 그렇습니다.
어찌보면 사소한것 같아도 화가나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