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_- 저는 바보된거네요; 아니 우리과 학생들 모두
오전에는 영어 수업이 있어서 오랜만에 일찍 일어 났건만
(보통땐 오후수업입니다;)
오늘따라 늦잠자고 어쩐지 학교 가기 싫다고 느꼈었는데...
기껏해서 갔더니만 피터슨 외래교수님
휴강이라고 말하고선 칠판에 크게 뭐라고 써놓는 겁니다
"Happy 주석 해바바" (오타아닙니다-ㅅ-;)
허허-_- 단지 기가 차서 웃음뿐만..
대체 뭡니까-_- 이게
아니, 미리 통보를 해주던가!
아, 글쎄 총대도 몰랐단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