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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BoA랍니다...^^
우연히 예전에, 벅스 유료화되기 전에 말이에요~~~
보아의 일본 노래들을 듣게 되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확실히 일본풍의 노래라고 해야 하나 암튼 우리나라 노래랑은 다른게 뭔가 확 끌렸다는~
그래서 보아 덕분에 아무로, 아유, 히키까지 웬만한 여가수들 노래들도 다 듣게 되었구요.
약 2년여전에 우타방 본 이후로는 아라시 팬이되어버렸답니다.
전 우타방에 나오는 게스트들중 아라시가 젤 좋더라구요.
특히 오노랑 나카이...^^

근데 아무로가 일음의 여신, 아유가 여왕, 히키가 공주?
뭐 이렇게 분류한다던데 맞나요?
히키는 다른 가수들도 그렇지만 일본인들이 참 마니 사랑하는 가수인 것 같아요.
얼마전에 탓군 카페였나 암튼 일본인들이 사랑하는 아티스투 순위를 봤는데 상위권이더라구요.
1위도 몇번 하구요~~~
암튼 일음 이렇게나 좋은 노래들이 많은데
라디오 같은데서도 들어봤음 좋겠어요.
짜증나고 더울때 아유의 블루버드를 듣는다거나
헤어진 연인을 생각할때 케미스트리의 유어네임곤~~~을 듣는다던가
너무나도 좋은 노래가 많은데 아쉬워 죽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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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dee+ 2008.08.01 11:23
    저는 do as infinity에요!!
    음음..반짱목소리가 좋아서 바로 반했고..
    그다음에 라르크에 빠져서 벌써 3년째 팬질중이랍니다ㅜㅜ
    흑흑..저는 라르크가 너무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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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llow 2008.08.01 11:25
    저는 S.E.S.로 시작해서 하마사키 아유미, 나카시마 미카, 아무로 나미에, 쿠라키 마이, 시바사키 코우, 시마타니 히토미 등등 알아갔네요~
    일음 입문이 여가수 노래이고 가장 먼저 알았고 좋아했던 가수도 여가수라서 대체적으로 여가수 노래들을 많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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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수 2008.08.01 11:34
    전 하마사키 아유미였어요. 애니메이션 이누야샤 사운드트랙 시디를 사서 듣다가 반해서 당시 라이센스로 나온 앨범인 4집을 사서 듣고는 팬이 되었지요. 곧바로 라이센스 앨범을 죄다 사고, 나중에는 인터넷을 통해 구매대행으로 리믹스 앨범과 싱글 등을 있는 대로 구입했어요.
    사실 아직도 아유 이외의 가수는 잘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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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마 2008.08.01 11:48
    저는 Do as infinity 와 나카시마 미카 요....

    둘의 목소리에 반해서 일음에 빠지게 됬는데요..

    지금은 YUI 와 이키모노 가카리 가 제일 좋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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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雅紀ネコ:D 2008.08.01 11:49
    +Hydee+ 님 저와 같으시네요!
    저는 처음 본 일본드라마 주제곡이었어요..
    그다음으로는 바로 아라시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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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oy 2008.08.01 11:52
    전 우타다 히카루의 first love 요^^

    친구가 피아노로 쳐줬었는데 멜로디가 너무 예뻐서 맘에 쏙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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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Woo 2008.08.01 12:00
    전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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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velin 2008.08.01 12:05
    저는 GLAY의 노래입니다~!! 중학생시절들었던,, Missing you의 감동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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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ileJIN 2008.08.01 12:26
    전 솔직히 모닝구 무스메요...거의 쟈니스랑 비슷하긴하지만...제가 젤루 처음 일음을 듣게된 경위는 모닝구무스메의 영향이 컸네요..
    요즘은 다양하게 듣지만 그땐 모닝구만 알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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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istler 2008.08.01 12:45
    저도 X를 가장 먼저 들었던거 같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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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렬이 2008.08.01 12:48
    저도 보아요^^
    특히 보아의 발렌티!
    그땐 어리고 일본어도 하나도 몰라서
    그냥 멋모르고 아무렇게나 따라불렀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참 ;ㅁ;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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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SO 2008.08.01 13:09
    이엘티! 무적의 이엘티! 이엘티!여전히 이엘티! 에브리리틀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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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프 2008.08.01 13:14
    두에즈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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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or 2008.08.01 13:23
    맨 처음 들은 건 S.E.S.구요. 입문이라면.. 보아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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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ENE 2008.08.01 13:30
    봉신연의 오프닝을 부르신 요네쿠라 치히로요 (..........)
    애니땜에 일음 접하게 된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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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g2000 2008.08.01 13:35
    Bump of Chicken 의 천체관측을 처음 듣고서 일음에 빠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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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느비에브 2008.08.01 13:47
    저는 X JAPAN에서 아무로 나미에로 이어지는 클래식 코스;....처음 X의 노랠 듣고 엄청난 문화충격에 휩싸였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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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지다지구인 2008.08.01 13:48
    저는 쿠라키 마이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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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런놈z 2008.08.01 13:58
    전 인제에서 코다 광고보고 들얻던게
    입문이었었어요;;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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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nbow flyer 2008.08.01 13:59
    저도 X-JAPAN에서 애니음악에서 자드로 이어졌지요.
    제 나이 이상 되시는 분들은 아마도 거의 X-JAPAN이 시작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아닐 수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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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에엑 2008.08.01 14:12
    아라시아라시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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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엘레인 2008.08.01 14:30
    저도 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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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랄라♬ 2008.08.01 14:37
    'Kiroro- 미라이에' 가 처음이었어요~ 소리바다에서 가을동화 OST 받는데 거기에 원곡이라고 되있길래 받았더니 원곡은 아니었지만 노래가 너무 좋아서 들리는대로 외워서 불렀던 기억이^^ 지금 생각해보면 가사가 엉망진창이었어요~ 그리고나서 보아의 어메이징키스~ 그즈음 모닝구를 알게 되고 한정된 가수노래만 듣다가 지음아이 알게되서 여러 장르를 접하고 ㅠㅠㅠ 감사할따름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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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린 2008.08.01 14:37
    전 V6였던것 같아요;
    하지만 가수 이름을 젤 처음 들어봤던건 초등학교 3학년땐가 2학년때 라르크였지요 후후
    하지만 처음 좋아한 가수는 아라시였어요.
    지금은 EXILE이지만요 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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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ㅅㅇ 2008.08.01 14:43
    저는 glay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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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야 2008.08.01 14:44
    전 X요! 그때 한참 비주얼쪽에 빠져서 인디음악도 많이 들었더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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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다 2008.08.01 14:46
    아마도 6학년 때 크레용신짱 극장판 보다가 코다의 go way가 좋아서 입문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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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테 2008.08.01 15:10
    보아, 킨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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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atoRium 2008.08.01 15:11
    전 Siam Shade..!! 그 멤버들을 아직도 좋아라 하고 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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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넥Ol★ 2008.08.01 15:40
    전 캇툰으로 시작해서 비주얼계로 빠지고 그래서 지금은 몇년째인지 엘르에 미쳐있죠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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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브스 2008.08.01 15:59
    저도 보아... 그후로 모닝구, 하마사키 아유미, 아무로 , 킨키(보아나올때 봤는데, 코이치 멋있고 귀엽던 ㅋ) 등등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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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Ypooh♡ 2008.08.01 16:09
    저도 BoA
    2002년 초딩 5학년때 벅스뮤직에서 발렌티 들은게 기억나네요.
    2002년이 보아 넘버원으로 활동할때잖아요 그때 막 어메이징키스도 들었어요
    바람의나라하면서ㅠ_ㅠ 7년전이 기억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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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0612 2008.08.01 16:27
    저도 보아요~ 2001년에 어메이징 키스가 시작이었음..전 맥스엠피쓰리라는 곳에서 많이 들었었는데.. 그 이후로 아유랑 아야 노래 듣고 그 후로 범위를 계속 넓혀(?) 나갔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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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코 2008.08.01 16:43
    역시 보아가 많네요.. 저도 보아 방송 챙겨보다가 일본방송 챙겨보게 되고
    그러다 점점 일음의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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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뚱땡하마 2008.08.01 16:48
    저는 중2때 j-pop wave에서 하마사키아유미 노래듣고 일어공부를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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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ebe 2008.08.01 16:58
    전 S.E.S.요~
    입문이랄까.. 일본가수는 우타다히카루의 Traveling이 입문이였어요~
    중딩때 벅스에서 히키나, 아무로, 아유노래도 많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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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해 2008.08.01 17:21
    전 히키하고 키로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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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리군 2008.08.01 17:38
    저도 Kiroro를 통해 일음을 듣기 시작했어요~
    아직도 정말 좋아하는 가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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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낭이 2008.08.01 17:48
    저는 아유의 A song for xx를 친구를 통해 처음 들었어요- 처음엔 왜 일본노래 듣냐 이러다가 빠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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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이☆ 2008.08.01 17:51
    라르크앙시엘의 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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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松本朔太郎 2008.08.01 17:51
    00년도에 우타다의 automatic을 듣고.. 신선한 충격이었다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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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네 2008.08.01 17:58
    저도 우타다 히카루의 first love요!
    요즘에는 KinKi Kids 노래에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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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깅코 2008.08.01 18:05
    전도 BoA!!!!!!! Shine we are 을 듣고 삘이!!
  • ?
    성도 2008.08.01 18:28
    전 11년전 즘 키로로와 아이코가 시초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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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dvoss♥ 2008.08.01 18:28
    우타다 히카루 오토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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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夜一 2008.08.01 18:42
    저는 2003년도 10월경에
    아유의 'M'을 듣고 빠져버렸습니다.
  • ?
    메두사 2008.08.01 18:52
    전 L'Arc~en~Ciel의 Stay Away 듣고 입문했어요.
    지금도 많이 좋아하는 그룹이랍니다 :)
  • ?
    Escape 2008.08.01 18:55
    나카시마 미카로 입문했죠
  • ?
    2008.08.01 19:27
    X
    친구 아버지께서 일본연수가셨다가
    '요새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앨범'을 매장직원에게 추천받으셨는데...
    Jealousy...
    그 표지를 보고도 사 오셨다니...무슨 생각으로...
    덕분에 제 손에 들어왔다는거~
  • ?
    myco 2008.08.01 19:40
    맨처음엔 저도 BoA네요, 보아 Amazing Kiss로....'-'
    초등학교 저학년때 언니때문에 첨 들었죠.... 이때 일본노래가 있다는걸(?) 알고
    초등학교 4학년때쯤 남자아이들이 원피스 1기 오프닝을 부르는걸 봤었고^^;
    5학년때서야 달빛천사(만원을찾아서)를 접하면서 일본판 오프닝엔딩을 다 외워서..
    벅스뮤직에 들어가보니 아유가 눈에 띄었어요 딱 2004년이군요........ INSPIRE가 J-pop 신곡에있었고
    아유, 시마타니 히토미, winds(그때 벅스뮤직 J-POP부문 1위)를 들었어요.
    이 셋중에서 아유가 가장 끌려서 결국 완전 광팬이되버렸어요'=' Voyage 듣고보니 뻑가드라구요 뤼히
    아유는 지금도좋아하지만 06년 여름부터 킨키한테 완전 빠져버렸죠... 지금은 킨키 광팬이라고 할수있겠네요
    음악 듣는 스타일도 많이 바뀌었어요 1년전부터 j-rock 위주로 듣게되더라구요
    벌써 좋아한지도 4년이네요 벌써 내가 중3이라니...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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