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어떤것을 계기로 일음에 빠지셨습니까?

Aster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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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2001년도 여름에 미술학원에서 X-japan의 Say anything을

듣고 일음에 빠지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물론 5년간 들으면서 좋아하는 장르가 자주 변하긴 했지만

락위주인건 똑같은것 같습니다.............

요즘은 Ellegarden, Def tech에 빠져사는.....................

전국의 고3여러분...... 사랑합니다... 퍽!

P.S.

저 블로그를 관뒀습니다.........(사람들은 너가 블로그가 있었는지도몰라)
뒤늦게 싸이질에 중독되서...... 물론 고3인지라 글을 올릴시간이적은게 탈이네요......

수능만 끝나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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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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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2006.05.20 01:28

음.. 저는 작은 오빠가 일본에 유학갔었거든요..
그 때 오빠가 보내준 음반들의 영향으로 시작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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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씨 2006.05.20 01:29

전 코난을 보면서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쿠라키 마이 노래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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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미 2006.05.20 01:29

저는 speed를 계기를 모든게 시작되었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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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ンズ 2006.05.20 01:30

전 문방구에서 팔던 일음모음테이프를 우연히 사면서 일음을 접하게 됐는데,
거기에 명곡들만 모아져 있다는건 나중에야 알았죠.
그때 그테이프를 사지않았다면 아마도 일음은 듣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때까지만해도 팝만 들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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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 2006.05.20 01:33

SES 노래들이 너무 좋아서 원곡을 어렵게 어렵게 찾았던것이 계기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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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휘 2006.05.20 01:35

전 지인의 추천으로 듣게 된 히스테릭 블루를 시작으로 듣게 됐어요~
엎친데 덮친격으로 (?) 그즈음 각종 애니메이션에 손을 대기 시작하면서
굳히기 들어가 지금의 류휘 완성;;;;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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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2006.05.20 01:37

저는 애니음악듣다가 일본음악으로 빠졌지요 ^^
하지만 결정적인것은 우리나라음악이 점점 립싱크화와 가창력대신 얼굴로만 나갔기 때문이죠!!
하지만 요즘 노래잘부르는가수들이 많이나와서 우리나라음악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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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클라멘 2006.05.20 01:38

저도 고3인데..ㅠ.ㅠ
진짜 수능만 끝나면..+_+
전 언니때문에 일음을 듣게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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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고링고 2006.05.20 01:38

세이클럽에서 음악방송하는데 주로 한국가요를 위주로 방송했거든요,, 어쩌다가 루나씨의 곡을 신청받게되어 들었다가 푹빠져버렸지요 그곡이 a vision입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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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고링고 2006.05.20 01:39

와앍..다시 생각해보니 위에 글이 처음이 아니예요 헐.. 중학교때인가? bm98게임하다가 globe의 can't stop fallin in love 를 좋아하게됐어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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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よなら 2006.05.20 01:40

그냥 우연찮게 들엇다가, 다른곡 찾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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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Hero 2006.05.20 01:40

전 고1때 좋아했던 선배 언니가; 일음을 좋아하셔서 덩달아 좋아하게 되었어요~
아라시로 알게 되었구, 라르크에 푹 빠지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라르크 추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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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바 2006.05.20 01:50

평소에 관심은 고만고만 갖고 있다가 라르크 그랜드 투어보고 푹~ 빠져버렸죠
저도 지금까지 라르크 추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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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塚愛 2006.05.20 01:55

every little thing 으로부터 모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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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론 2006.05.20 02:01

어떤애니의 주제곡을 듣고 일음듣기 시작했는데 무슨 애니였는지 당췌 생각이 안난다는-_-;그러다 채널v에서 각종PV들을 보고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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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D 2006.05.20 02:02

아마도 친구의 영향으로,, 친구가 애니를 보라고 권해주고 그계기로 듣게 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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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거북 2006.05.20 02:08

전 히로스에 료코의 노래요// 비밀이란 영화를 보고 알게 되서 어찌 찾아보다 음악을 알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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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2006.05.20 02:26

전 서서히 일음(일본)으로 빠져든거 같아요~ 초등학생 때 붉은돼지랑 키키 보고 조금 관심을 갖었다가 중학생 때 글레이 노래 미씽유를 듣고 반해서...+_+ 그 이후로도 거의 밴드음악만 들어요....^^ 아이돌도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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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UNA 2006.05.20 02:36

저는 애니메이션의 영향으로.. 맨 처음에 카드캡터 사쿠라 O.S.T. 에 실린 곡들을 듣기 시작한 기억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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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쨩 2006.05.20 02:50

역시 ZARD지요.. 자드로 부터 악몽이 시작 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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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翼兒』 2006.05.20 03:06

엇 저랑 비슷한 길을 걸으신 분이 많네요...;
특히 SOLUNA님과 전 똑같은 길로... 입문하신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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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냥이눈♡ 2006.05.20 03:07

평소에도 조금씩은 들었는데 완전히 빠진 계기는 모닝구무스메 유짱의 졸업장면을 보고 몇일동안 정신없이 자료 찾아다니며 점점 빠지게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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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탱 2006.05.20 03:32

중학교때 보아 어메이징키스를 듣고 아 너무 좋다!! 싶어서 이것저것 유명한것들부터 듣게 되면서 여기까지...... 허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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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 2006.05.20 04:31

답과는 상관없는 얘기지만 저는 이런 질문이 너무 좋아요;;; 아하핫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서는 들을 수 없는 질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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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A 2006.05.20 07:42

어허허.....대략 8년전 만난 엑스제팬과 세라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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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ka 2006.05.20 08:06

중딩때 엑스재팬을 듣고 있는 오빠를 발견하며 일음과의 인연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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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소다소 2006.05.20 08:47

4년전 우연히 들어가서 본 Folder5 언니들 때문에 지금 어느새 일본어까지 전공하는 사람 까지 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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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닭 2006.05.20 09:03

전 BoA 때문에 일음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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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해 2006.05.20 09:04

97년 채널 V에서 해준 아무로 PV 스페셜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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雅紀ネコ:D 2006.05.20 09:14

전 고등학교1학년때 일본 드라마를 본 계기로, 거기서 나오는 주제곡에 푹 빠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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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체 2006.05.20 09:44

저도 아무로 치바마린 콘서트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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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빈 2006.05.20 10:57

애니음악으로 시작하여 jpop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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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스 2006.05.20 10:59

저 역시. 애니때문에.... 지금도 애니 위주로 듣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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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올 2006.05.20 11:20

채널 V에서 본 아무로와 불법복제 비디오로 본-_- 엑스의 92년 콘서트로
이 길로 접어들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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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さん 2006.05.20 12:01

저도 수험생인데 ;ㅁ;
중국채널에서 본 어떤 으시시한 뮤직비디오 ^-^;;;
어떤 아리따운 여인이 물속으로 들어가고 있었어요 (자살하는 것같았는데)
알고보니 링고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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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perz_sg 2006.05.20 12:02

오니츠카 치히로의 월광에서 Dive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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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토츠키 2006.05.20 12:33

우타다 히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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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stal 2006.05.20 12:51

M Net KN 페스티벌....2002년이었나... 2003년이었나;
거기서 각트씨..가 나오셨는데...
그후에 일음을 처음 접했어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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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ca 2006.05.20 12:54

저는 X-Japan 의 Rusty Nail을 듣고 빠져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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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acity77 2006.05.20 13:07

97년 친구가 워크맨으로 듣던 비즈의 콜링을 같이 듣고 시작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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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요른 2006.05.20 13:09

처음에는 칸노 요코씨로 알고 애니음악에 빠졌다가~ 2001년도인가 mnet 페스티벌에서 하이도씨로 홀릭했습니다~ 지금은 각트 팬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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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ketsu 2006.05.20 13:26

캔뮤직에서 X-Japan의 紅을 연주했던 것이 계기가 되었지요.
결국 지금은 일음에 완전히 빠져 친구들에게 욕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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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앙쥬 2006.05.20 13:42

저 역시 애니메이션 음악 때문에 빠져들게 되었어요. 제 경우는 바람의 검심과 에스카플로네 때문에!! 티엠레볼루션과 라르크앙씨엘 노래 듣고 반해버렸죠!
현재 Ellegarden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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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oma 2006.05.20 14:04

ZARD입니다
처음 들었던게 드래곤볼 단단이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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隆社長 2006.05.20 14:09

저도 락 위주인듯.. 아마 사촌언니가 라르크 얘기를 들려주었던게 시작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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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531☆ 2006.05.20 14:09

2001년때 학교 점심시간에 아라시의 아라시를 처음 들으면서 일음을
접하기 시작했습니다. 노래가 뭐이래~ 처음엔 이랬지만...
그날 집에 가서 컴퓨터로 찾아보면서 쟈니스 주니어가 뭔가 알게되었고 ^^
그때부터 들어온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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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 2006.05.20 15:03

전 라르크 노래를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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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키스 2006.05.20 15:11

호리에 유이님으로부터 시작되었죠..후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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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랄라♬ 2006.05.20 16:02

계속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보아가 일본진출을 하면서 부터 인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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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록이 2006.05.20 17:06

애니음악으로 일음을 알게 되었다가 우연히 팝송 모음 앨범에서 우타다의 Fly me to the moon을 듣고 목소리에 반해서 본격적으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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