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As Infinity가 결성 6년째의 전격 해산.

　3인조 락 유닛, Do　As　Infinity가 29일에 해산하는 것이 13일, 소속 레코드 회사의 에이벡스로부터 발표되었다. 해제 사유는 개인의 음악 활동을 업 시키기 위해 라고 하며, 11월 25일에 도쿄·일본 무도관에서 하루만 부활, 해산 공연을 실시한다. 헤세이 11년 9월 29일의 데뷔로부터 정확히 6년째의 전격 해산. 이번 달 28일에는 베스트 앨범을 발매한다.

　「Do　As　Infinity는, 각각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런 해산 발표였다. 헤세이 11년의 결성으로부터, 정확히 6년. 소속 레코드 회사를 통해서 이 일 저녁, 매스컴 각사에 팩스로 보고되어, 「3명이 아티스트, 음악가로서의 "다음의 걸음"을 목표로 한 결과로, 극히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해산 이유를 설명했다.

　향후는 보컬의 반도 요시코(26)가 솔로 아티스트, 기타의 오와타리 료(34)는 지금까지 병행해 활동하고 있던 락 밴드, 미사일 이노베이션(innovation)를 본격화시켜, 작곡가의   나가오 다이(34)는 프로듀스와 작곡가 활동을 실시한다. 3명은 「6년간의 충실한 날들을 통해서 얻은 각각의 보물을 다음의 음악 활동에 활용하고 싶다」라고, 새로운 분야에서의 활약을 맹세했다.

　동유닛은 「모험자들」 「먼 곳까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낳아 왔지만, 최근에는 솔로 활동도 눈에 띄고 있었다. 반은 작년말 공개의 애니메이션 영화 「이누야샤~홍련의 호라이섬」에서 성우 데뷔해, 금년 8월에 낭독극 「미모의 푸른 하늘 최·게바라영혼의 연금 술사」로 가희에도 도전. 오도도 기타겸보컬을 맡는 미사일 이노베이션(innovation)로 활약. 나가오는 7월에 데뷔한 여성 가수, Amasia　Landscape의 프로듀스를 전면적으로 맡는 등의 일이 있었다.

　지난 달 28일의 야외 라이브 투어 「a－nation」의 최종 공연(코베 포토 아일랜드)에서는, 반과 오도가 어깨를 껴 1개의 마이크로 함께 노래하는 등, 라스트 스테이지를 생각하게 하는 모습이었다. 이번 달 28일에 베스트반 「Do　The　A－side」를 발매해, 11월 25일에 도쿄·일본 무도관에서 해산 공연을 실시한다.

　「Do　As　Infinity」란, “무한의 가능성”의 의미.이번 해산은 3명에게 있어서, 무한의 가능성을 향해 돌진하기 위한 해산이었던 것 같다.
                                                                                                                                          (산케이 스포츠) - 9월 14일 8시 2분 갱신



세상에..

DAT 에 이어서 DAI까지...


ELT만은 안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