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ガゼット] 貴女ノ爲ノ此ノ命

by zakuro69 posted Apr 2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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貴女ノ爲ノ此ノ命
키미노타메노코노이노치
그녀를 위한 이 생명

作文:流鬼
作曲:大日本異端芸者の皆樣


「春風香る四月に歌う純戀歌...。」
하루카제카오루시가츠니우따우쥰코이우따(렌가)...
"봄바람 향기가 나는 4월에 부르는 순애가..."

根暗、引籠もりの僕、無口だけが取り柄です。
네쿠라, 히키코모리노보쿠, 무쿠치다케가토리에데스.
어두운 성격, 틀어박힌 나, 아무 말 없는 게 장점이죠
寂しくなんてないよ、だからお構いなく。
사비시쿠난떼나이요, 다까라오카마이나쿠.
외롭지 않습니다, 그러니 참견마시죠
惡趣味異性觀察、樂しくて堪らないよ。
아쿠슈미이세이칸사츠, 타노시쿠떼타마라나이요.
악취미 이성 관찰, 재미있어서 참을 수가 없군요


理解不能奇聲罵聲、今日も張り切って生きますです。
리카이후노-키세이바세이, 쿄-모하리킷떼이키마스데스.
이해불능 괴성 욕설, 오늘도 긴장하며 살고 있죠
幼稚プレイは飽きました。 さらば人工幼少 。
요-치프레이와아키마시따. 사라바진쿠-요-쇼-
유치한 플레이는 질렸습니다. 그렇다면 인공유소
どうせならリアルでしょう? 窓際レンズを覗く。
도-세나라리아루데쇼-? 마도기와렌즈오노조쿠
어떻게 하면 리얼할까요? 창가 렌즈를 들여다봅니다.
何時間經ったでしょう? 理想そのもの貴女。
난지칸캇따데쇼-? 리소-소노모노키미.
몇시간이 지났을까요? 이상 그 자체인 그녀.
運命の人と氣付くのは遲すぎた....。
움메이노히또또키즈쿠노와오소스기따...
운명의 사람이라는 걸 깨닫는 건 너무 늦었죠.


何故ですか? 貴女を知らないのに、 こんなにも胸が痛むのは。
나제데스까? 키미오시라나이노니, 콘나니모무네가이따무노와.
왜 그럴까요? 그녀를 모르는데 이렇게도 가슴이 아픈 건.
理解らないけど愛しい。 苦しいよ、 貴女を見てる「腦」が。
와카라나이케도이또시이. 쿠루시이요, 키미오미떼루노-가.
알 수 없지만 사랑해. 괴롭군요, 그대를 보고 있는 "뇌"가.


名前も知らぬレンズ內の貴女、 聲は屆かず觸れる事もない。
나마에모시라누렌즈노우치노키미, 코에와토도카즈후레루코토모나이.
이름도 모르는 렌즈속의 그녀, 목소리는 들리지 않고 만날 일도 없죠
こっちを向いて僕は隱れるから、悲しすぎるよこんなに側に居るのに...。
콧치오무이떼보쿠와카쿠레루까라, 나카시스기루요콘나니소바니이루노니...
이쪽을 향하면 난 숨으니까, 너무 슬프군요 이렇게 곁에 있는데...


いつか僕に氣付く日があるとしたら、貴女はきっと怖がるだろう。
이츠카보쿠니키즈쿠히가아루또시따라, 키미와킷또코와가루다로-.
언젠가 나를 알아차릴 날이 온다면, 그대는 분명히 두려워하겠죠
逃げ出すだろう。 不安に氣が狂う。
니게다스다로- 후안니키가쿠루우
도망쳐버리겠죠 불안해서 정신이 이상해집니다.


獨り步きの屆かずの想い、 理解ってるのに止まらぬが戀。
히또리아루키노토도카즈노오모이, 와캇떼루노니토마라누가코이.
혼자 걸으며 전하지 못한 마음. 알고 있는데 멈출 수 없는 게 사랑.
貴女が僕に氣付く日は來ない。 理解ってました。 諦めてました。
키미가보쿠니키즈쿠히와코나이. 와캇떼마시따. 아키라메떼마시따.
그녀가 나를 알아차릴 날은 오지 않겠죠. 알고 있었습니다. 포기했습니다.
ある晴れた早朝、 いつものようにレンズに映る名も知らない貴女。
아루하레따하야아사, 이츠모노요-니렌즈니우츠루나모시라나이키미.
어느 맑은 이른 아침. 언제나처럼 렌즈에 비치는 이름도 모르는 그녀.
聲も掛けれぬ觸れられもしない。 だってそうでしょ?
코에모카케레누후레라레모시나이, 닷떼소-데쇼?
말도 걸지 못하고 만나지도 않죠. 역시 그런 거겠죠?


「全ては妄想だもの...(死笑)」
스베떼와모-소-다모노...
"모든 건 망상이야......"
  

貴女ノ爲ノ此ノ命。
키미노타메노코노이노치
그녀를 위한 이 생명
自己滿の妄想は 醜いかい?
지코만노모-소-와 미니쿠이카이?
자기만족의 망상은 추한가요?
所詮、人生暇潰し三擦り半激情。
쇼센, 진세이히마츠부시산카스리반게키죠-
결국, 인생 시간 죽이기 말장난 반격정
全てが妄想で、全てがカビ臭いんです。
스베떼가모-소-데, 스베떼가카비쿠사인데스
모든 것이 망상으로, 모든 것이 케케묵었군요
自分自身の存在すら危ういんです。
지분지신노손자이스라아야우인데스
자기자신의 존재조차 위험하군요
それが靑春なんて恥ずかしくて口が裂けても言えません...
소레가세이슌난떼하즈카시쿠떼쿠치가사케떼모이에마셍...
그것이 청춘이라는 건 부끄러워서 입이 있어도 말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