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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파서 잠시 밖에 나가서 반찬사가지고 오는데
아줌마 두분이 저한테 오더니 교회 다니라고 홍보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 예 하면서 받고 있는데 뜸금없이 하시는말이
아이 있으세요?
아직 결혼도 안한 처녀에게 아이 있다는 말에 정말이지
충격먹었습니다;;;;;;;;;
나이는 좀 20대후반으로 치닫지만 얼굴은 아직 20대초반정도라
이렇게 말해놓고 내가 더 부끄럽네요;;;;
하여튼 그 소리 듣고 동생한테 말했더니 맞는 말이구만-_-;;;;
아줌마한테 들을것도 기분나쁜데 동생까지 그렇게말하니 더 충격받았어요ㅠㅜㅠㅜ
넘 속상해죽겠어요ㅠㅜㅠ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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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aliss 2008.04.08 14:23
    일본에서의 한국인들 교회홍보 촹 -ㅅ-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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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빈슨 2008.04.08 14:26
    아이 있냐니.., 어이없군요 ㄷ
    윗분 말씀처럼 일본에서 한국인 교회홍보 장난아니죠 특히 신오오쿠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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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chelle 2008.04.08 14:56
    미국에도 한국 사람만 모였다 하면 교회오라고.. 뜬금없이 밥 먹고 주차장에 있는데 대뜸 다가와서...
    참 그래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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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rish♡ 2008.04.08 15:24
    정말 너무 싫어요...
    특히 집까지 찾아오는 사람-_-
    초인종 어찌나 눌러대는지;;;;
    한번 열었더니 잠깐 거실에서 얘기좀 하면 안되냐고-_-;;
    다니던 말던 개인의 자유인데 왜 종교를 강요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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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キラキラ-★ 2008.04.08 17:28
    맞아요 그 어거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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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희 2008.04.08 17:30
    왜 교회에 그리도 열광하는걸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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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ape 2008.04.08 17:41
    저도 가끔 집으로 오시는분까지 있는데 정말 싫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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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2008.04.08 17:51
    얼마 전에 저희집에 선도하는 두 명이 와서 하는 말이, 하느님은 다들 남자로 알고 있지만 어머니 하느님도 있다고...
    집에 안 들이고 현관에서 이야기 한게 그나마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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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cil 2008.04.08 18:16
    그런 분들은 사이비니까 절대로 문 열어주거나 이야기 들어주거나 하지 마세요;; 물론 안하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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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O 2008.04.08 19:48
    아.저도 종교믿는건 뭐라못하지만 강요하는거 정말 싫어요. 집에서 혼자 영화보고있었는데 찾아와서 관심없다는데도 도대체 몇분이나 있다간건지..얼굴에 싫은표정 한가득지어도 안가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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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갠뒤오후 2008.04.08 21:48
    진짜 진짜 싫어요 -_- 어찌나 끈질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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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낭이 2008.04.08 22:07
    교회 다니지만서도 그런 분들은 좀 자제를 해줬으면 해요- 전도를 하는 건 좋지만 그게 상대방에게 짜증을 유발하고 또 교회에 악감정을 만들수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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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냐옹이+_+ 2008.04.08 22:34
    오늘 저희 아파트에 오셔서; 자기 교회다니라고;;;
    난 택밴줄알고 열었는데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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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フェイク 2008.04.08 22:51
    저두 오늘 지하철 4호선 (에어콘 고장으로 찌는)

    에서 옆자리에 앉으신 아주머니께서 교회 믿으라고 사탕주시고 팜플렛 주시고 하는데

    저는 지하철 타면 책이라던가 공부를 하기 때문에

    이어폰 끼고 안들리는 척 했는데 . . .

    제발 그러시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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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いつか 2008.04.08 23:24
    저희집은 1달에 1번정도 교회에서 찾아오세요.
    정말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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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렁 2008.04.08 23:30
    학교 도서관에서 혼자 밥먹고 있으면 정말 많이 왔었어요..,ㅡ_ㅡ
    밥맛 떨어지게스리-_-; 혼자 밥먹는거도 싫은데 전도까지 들으면 완전 ㅡㅡ
    이젠 학교에서 그런 전도 하면 출입금지한다구 하니까 안와요 완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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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CA 2008.04.09 00:00
    예전에 교회도 다녔었고 사실 급할때 하나님 찾지만...-ㅅ-;
    교회다니라고 막 전도하는 사람들 보면 참 기분 안좋아요;;;;
    하나님을 믿든 안믿든 지옥에 가든 말든 그거야 개인사정인데;
    남까지 그렇게 신경써주는걸 보면 지옥가는 사람 없게하려는 착한 마음이 마구마구 우러나오나봐요...허허허
    그리고 위에 나무님이 얘기하신 어머니 하나님 그거 저도 붙잡혀서 들은 적 있는데사이비인것 같더라구요
    어머니 하나님이라니 넘 웃겨서...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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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사마 2008.04.09 00:23
    그냥 교회 다닌다 하고 교회 이름하나 말하면 됩니다

    저는 교회를 다니기 때문에 문제가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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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디를부탁해 2008.04.09 00:40
    저도 학교에서 몇번 붙잡혀서 얘기들었는데.. 분명히 생각없다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안믿을지 몰라도 들어봐"라는 식으로
    막무가내 전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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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Ψ조이풀권 2008.04.09 01:52
    저도 당했어요. ㅠㅠ 한번은 길가에서
    또 얼마전엔 집에 있는데 설문조사한다면서 누가 초인종 눌러서 뭔가 해서 나가봤더니
    그런 사람들; 거절할 수 없어 계속 들어줬더니 한 15분 정도 붙잡고 설교 하더군요.
    짜증.....다음부터는 확실히 뿌리쳐야 겠더라구요.
    그런 사람들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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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맛고추장 2008.04.09 01:55
    중학교때 학교에서 집으로 가는 길에 할머니들께서 전도를 했는데,
    하느님 믿고 있고 지금 바쁘다고 해도 계속 신호등에서 붙잡으셔서 신호 바뀌자마자 가니까 계속 팔잡고 안 놔주시더라고요.
    그 할머니가 계속 제 팔 잡고 저는 놓으시라고 화내면서 할머니가 계속 제 팔 붙잡고 있는 상태에서 그 할머니를 끌고 신호등을 건넌 일이 기억나네요. 아줌마들은 그래도 괜찮지만 하교길에 할머니들이 전도하시는 경우에는 정말 난감합니다. 교복입고서 할머니들께 화를 낼 수도 없는 노릇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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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09 02:48
    저도 집에 오는거 정말 싫어요 함부로 열어줄수도 없고 누군지도 모르겠지만 매일 그시간에 와서 딩동 거리길레 대체 누구냐고

    문열었더니 대뜸 교회당기라고..ㅡㅡ^

    전 불교 믿어요 하니까 확인하자는둥 불교보다 교회가 더 좋다는둥...난 신앙을 강요한다는자체가 웃긴거라고 생각해요..
    과연 하느님이 좋아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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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사블랑카 2008.04.09 23:36
    저는 교회홍보하는 분들 보면 쌩 - 하게 지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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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4.12 23:01
    저도 그냥 휑하게 반응해버려요
    종교같은건 강요 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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