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음캠 "꺼져라"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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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1년까지 비호감이라는데요

문군하고 간미연하고 스캔들...

간미연의잘못인가요?

음캠에서  방청객들이  그것도 생방송에서 "꺼져라"를 외쳐대는거 - -

이거 문제있는듯한데

그때당시  음캠에서 어떤조취를 취했나요?

그리고  베이비복스들은  이어폰끼고 립싱하지않나요? 베복말고도 가수들 모두...

이어폰끼고 립씽한다면   방청객들의 꺼져라함성이 들렸을까요?

참 - -전 91년생이다만  00년에 전 10살이라서   아직 가요계에 눈을 조금밖에모르기때문에

그런건 몰랐네요

처음알아서  깜짝 - -;;;;

이어폰껴도  팬들의 함성소리가 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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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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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pearl 2006.03.26 10:08

저도 91년생... 정말 그런일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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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 2006.03.26 10:09

저도 그땐 어렸기에-_-~
간미연의 잘못이기라기 보다는 당시 H.O.T.가 너무 인기가 많아서=_=
그런거 아니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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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 2006.03.26 10:11

'꺼저라' 소리는 베복이 듣고 안듣고가 문제가 아니라,
생방송이였는데 그 소리가 TV로 다 나갔다는게 문제인 상황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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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2006.03.26 10:52

아.. 진짜 보기 안쓰럽더라구요...
흠....그런데.. 그시절에는 뭔가 당연히 베이비복스가 욕을 먹는 분위기 였어요..;;
전 HOT안좋아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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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레이♥ 2006.03.26 11:32

TV 보는데 깜짝 놀랐다는;; 갑자기 꺼져라 꺼져라~~~//
그리구 음캠 말고도 베이비복스 4집 땐 대체로 꺼져라 꺼져라 엄청 들었어요//
시상식에서도 들었으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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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눈 2006.03.26 11:35

처음에 H.O.T의 리더 문군과 베복의 간미연씨가 꽤나 크게 스캔들이 났는데 그 때 한창 베복은 뜨려는 분위기였고 H.O.T는 완전 피크여서 H.O.T팬들의 충격이 대단했죠. 그래서 간미연씨에 대한 공격이 좀 있었는데 그런 일로 간미연씨가 꽤나 동정표를 받았거든요. 그런데 어느정도의 기간이 지나고 나서 스포츠신문에 조그맣게 베복쪽의 음모라는 내용의 기사가 나면서 완전히 베복에 대한 비호감 체제가 형성 된거죠-_-;; 뭐, 제가 알기로는 이 정도인데 혹시 다른 사실을 알고 계시는 분들, 수정 요청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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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ish namie! 2006.03.26 11:51

딴소린데;;; 드림콘서트였나... 핑클이랑 베이비복스를 보고 많은 분들이 꺼져라 외쳐댔지요..........=_- 그때 전 방송으로 봤는데 방송에서도 다 들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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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hope 2006.03.26 13:23

저 그거 녹화한 비디오 가지고있는데... 음악하고 거의 맞먹을 정도의 소음이어서;
들렸을꺼예요.. 다들 표정 엄~청 안좋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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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링링 2006.03.26 14:49

제일 윗분에 91년생이라서 잘....이게 더 충격.....;;;;그렇군요. 그때 태어난 분들은 잘 모르는것이군요.........이상한 헛소리 해서 죄송;;;;
근데 그때는 가요계라는거 자체가 아니라 하나의 사회의 아이콘이 HOT아니었나요. 그래서 그 스캔들은 사회적으로도 상당히 핫 이슈였던 걸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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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마이 2006.03.26 15:03

그거 말고도 이전에 사건 또 하나 있었습니다. 당시에 어떤 쇼프로에서 단막극 찍을 때 김소연씨가 문희준씨와 포옹하는 장면 찍었다고 다음에 MBC의 생방송되는 가요프로 나왔는데 그 때 HOT팬들이 꺼져라 외쳤었습니다. 당시 HOT팬이었음에도 꺼져라 외치는 것들 잡아서 죽이고 싶을 정도였습니다.-_-
그리고 베복의 음모라는 것은 스포츠 신문에 난 것이 아니고 팬들끼리 이야기돌다가 확산된 것입니다. 정말 베이비복스한테 꺼져라 할 때는 다시는 HOT팬으로 살지 않으리 했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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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百合 2006.03.26 17:17

90년생인데 그 사건을 알고 있는건 이상한 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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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연 2006.03.26 19:38

완전 문제군요...-_-;
스캔들 가지고(팬분들께 미안한 소리지만..;;) 사람 완전 생매장 시킬 분위기군요...-_-;;
방송사도 문제군요...그런일이 있으면 대충 어떤 일이 생일지 뻔한거 아닌가요?
뭐 HOT를 먼저 녹화를 한다던지 그랬다면 좋았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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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화 2006.03.26 21:02

뭐.. 요즘에도 그런데요 뭐.. 굳이 소리를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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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사 2006.03.26 22:38

그 스캔들을 이용해먹던 상대 기획사의 음모가 장난아니었어요;;; 그 때 분위기를 잘 알고 있던 저와 비슷한 연령대의 애들은 징글맞게 학을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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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고 2006.03.26 23:19

스캔들 좀 이용해먹었죠 ; 사실 그 불미스러운 일로 베이비복스가 한창 더 부각되서 확실히 대중적인 면은 플러스 효과가 있었던 게 사실이죠.
그때 생각하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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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na 2006.03.27 11:24

저도 충격... 91년생이라고?!!!! 그떄도 이런이런... 베복이 문제가 아니고 나이가 문제야..
헉... 무지하게 부럽네요.... (혼자 딴소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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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2006.03.28 22:13

정말 얼굴이굳었겠어요;;;
얼마전에그영상다시보려했더니 안나오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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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리 2006.03.29 15:36

요새는 그런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팬들이 없길 바랄 뿐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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