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뉴스보다가 헉,헉,헉; 을 연발했습니다;
타케우치 유코씨가 결혼을 한다는 신문기사가 톱을 장식했네요.
상대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상대배우였던
나카무라 시도씨라고 하네요..
영화보면서 안어울리는듯 하면서 어울리네.. 싶었지만..
결혼 발표라니..
가장 좋아하는 여자 배우인 유코씨 결혼 너무 축하하는 바예요.
뭔가 시도씨 착실해보이는 이미지라...(영화 이미지가 너무 굳었나;)
(평생을 함께하고 싶댔나, 지켜주고 싶댔나 그랬다네요..하핫=_=)
결혼을 해도 활동은 계속 할거라고 하니..뭐.
어쨌든 놀랬습니다..
5월의 신부라더니(결혼은 5월에 안하는거 같지만;)
요즘 결혼 발표 끊이질 않네요.^^;
제일 좋아하는 여배우신데.. 유부녀의 대열에 합류하시는 겁니까.;
완전 축하드리지만.. 어딘지 서운한 이 마음은...;
(아침이라 좀 멍-한 상태라서 '응? 나카무라 시도우랑 요네쿠라 료코랑 사귀지 않았어?'
막 이럼서 뒤지고 다녔는데, 시도우가 아니라 에비조였다는...삐질;)